본문 바로가기

노동/뉴스105

대기업, 떼돈 벌고도 일자리는 ‘싹둑’ (뉴스 펌) 우리나라 대기업 특히 재벌그룹이 존경받지 못하는 것은 기업주의 양심때문이란 것을 어느 정도는 다 알고 있다. 그 예가 통계에 의해서도 여실히 나타났다. =================================================================================== 내일신문 2011-08-12 오후 1:26:46 게재 고환율·감세혜택에도 2년새 11만개 축소 지난 2년 일자리 96.3% 중소기업이 창출 이명박정부가 고환율 정책에 감세 등 각종 세제혜택까지 쏟아부었지만 수출대기업들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들은 일자리를 크게 줄이면서 수출증가로 늘어난 이익만 즐겼다는 비판을 면키 어렵게 됐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300명이상의 대기업·중.. 2011. 8. 12.
울산, 癌 발병률 1위 제발 환갑을 못 넘기더라도 아프지 않게만 죽어준다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내가 사는 울산이 암발생율이 전국최고란다. ================================================================================================= 원문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5/h2011050602320221950.htm 연령별 인구분포 감안한 '전국 癌지도' 분석 결과 10만명당 2000명 넘어 男발병은 전국평균 2배 경기·대전·서울順 많아 '都高農低' 현상 뚜렷 이진희기자 river@hk.co.kr 높은 굴뚝들이 치솟아 있는 울산석유화학공단 전경.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울산의 .. 2011. 5. 6.
동일노동 동일임금? [남윤호의 시시각각] 허각이 조용필과 같은 돈 받나 [중앙일보] 입력 2011.05.03 00:14 / 수정 2011.05.03 14:22 남윤호 경제선임기자같은 일을 하면 임금도 같아야 한다.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다.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오랜 염원이다. ‘같음’의 상대는 정규직이다. 일리 있어 보이지 않나.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정규직과 같게 해달라는 것이니. 보편적 평등의식을 파고든다. 그래서일까. 민주당의 손학규 대표와 강봉균 의원이 이를 지키겠다고 잇따라 천명했다. 그런데 말처럼 간단치 않다. 이는 100년도 훨씬 더 된 이상이자 구호다. 능력과 실적이 아닌 성·인종·국적 등으로 근로자를 차별하지 말자는 거다. 미국에선 대체로 남녀 임금격차를 해소하자는 취지로 강조돼 왔다. 미국에서도 동.. 2011. 5. 3.
대기업 임원 연봉, 평직원 14배 최종수정 2011.04.10 09:29기사입력 2011.04.10 09:29 사내임원 평균 8억7000만원… 평직원 6280만원 대기업 임원 연봉이 일반 직원의 연봉보다 14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재벌닷컴이 공기업과 금융회사를 제외한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2010년 임·직원 연봉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사내임원 1인의 평균 연봉은 8억7000만원, 평직원은 평균 6280만원을 기록했다. 임원 한 명이 받는 연봉이 직원 한 명의 13.85배에 달하는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사내임원 1명에게 평균 59억9000만원의 연봉을 지급해 1위를 차지했다. SK이노베이션은 39억8만원으로 2위였다. 이어 삼성물산(32억6000만원), 삼성SDI(30억3000만원), CJ제일제당 30억원대로 뒤.. 2011.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