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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뉴스105

“밝다가도 출근만하면 우울” 직장인 74% ‘회사 우울증’ 며칠전 우리회사에도 심리치료사가 상주하게 되었다는 사내뉴스를 봤는데 그 때 스치는 것이 "나도 상담이나 받아볼까?"라는 생각이 스침과 동시에 "아니다. 혹시 정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질병으로 간주할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더 비중을 가졌다. 그런데, 오늘 이 뉴스를 접하고 나니 나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어쩌면 불행중 다행이라는 비교결과와 한편으로는 직장인의 비애가 이렇게 심각한가를 생각하니 가슴이 또 답답해진다. 우울증이 더 깊어진다. ================================================================ 기사입력 2013-01-22 15:32 .40대이상 부장급 남성, 가장 위험 원문: http://news.heraldcorp.com/view.php.. 2013. 1. 22.
뒤끝작렬 팀장의 `집요한 수사`… "너희가 감히 C를 줘!" 옥상 집합 기사본문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20392621 쓰기입력: 2012-12-03 17:42 / 수정: 2012-12-04 10:26 인사철 사무실 풍경…다면평가 비밀보장 믿은게 죄… 때가 왔다. 결재만 올리면 쉰내 날 정도로 묵히기 일쑤인 팀장도, 눈치 없이 먹성만 좋은 만년 과장도, 자기 일 외엔 관심도 없는 깍쟁이 대리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열성 일꾼’이 되는 시즌. 바로 인사철이다. 그러나 아무리 사무실과 골프장에서 ‘행쇼(행복하십쇼)’와 ‘부나샷(부장님 나이스 샷)’을 외친다 해도, 평가할 때 만큼은 피도 눈물도 없이 냉정해져야 하는 법. 웃는 이가 있다면 누군가는 한쪽에서 눈물을 떨굴 수밖에 없다. 인사평가로 매사.. 2012. 12. 4.
출, 퇴근 대중교통 이용 사고시 산재검토 오호! 이제사 억울함이 풀리려나? 있는 사람들이야 자가용을 타고가다 사고가 나면 자동차보험 혜택이라도 있을지 모르지만 없는 사람이 출, 퇴근시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사고시 이만저만 손해를 감수하지 않을 수 없다. 불행중 다행으로 이제사 조금은 나아진 제도가 만들어지려고 하니 그야말로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다. ======================================================================= 원문: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8&newsid=01374326599729984&DCD=A01603&OutLnkChk=Y [단독]이채필 장관 "출퇴근 대중교통사고 산재 적용" 고용부 산재범위 확대 위한 정부입법.. 2012. 11. 27.
현대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노조파괴 공작'을? 아직도 이런 일이?... 그러나, 과연 이 회사만 그랬을까? 의문이다. 현재의 노조행위들이 여러모로 경영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법으로 보장하는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긍정적인 면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런 순기능도 무시하고 회사가 무조건 노조를 파괴한다는 것은 노동자의 권익을 도외시 하는 결과다. 제안한다면 노조가 자생력을 갖춰 경영에 도움을 주면서도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순역할을 하는 쪽으로 노사협력하는 길이다. ======================================================================== 원문 :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1107000950 현대그룹 사장단.. 201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