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위 바위 보1 최서원(최순실) 옥중편지를 보고... 10월2일 토요일 흰구름 몇조각 흘러가는 파란 가을하늘을 보니 살아있다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구나 싶네요. 뭘 할까를 궁리하다 세상풍경은 어떨까 싶어 인터넷을 보는데 한 여인의 편지글이 예사롭지 않다는 촉이 발동되어 관련 자료를 몇개 더 발견하여 나중에라도 보려고 링크 걸어둡니다. 우선 나의 마음에 궁금증을 남긴 한 여인의 편지를 옮겨 놓습니다. 『저는 최서원(최순실)입니다. 안민석의원의 300조 은닉재산으로 대한민국이 광분하고 그걸 사실로 믿었던 국민들이 있었기에 박대통령이 탄핵 되고 저는 마녀 사냥을 당했고, 저의 딸은 모든 청춘의 삶을 빼앗겼고, 아이들은 광야에 내몰아 쳤습니다. 300조가 얼마나 어마어마한 돈인데 빌 게이츠의 세계 갑부도 가지고 있지 못하는 돈이고, 70년대 나라 재정이 그.. 2021.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