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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관심회사19

최고로 좋은 회사라고? 왜? 여타의 회사 내지는 바깥세상 사람들에게 "최고의 회사는 이런 곳이다"라고 자랑을 하듯 기사를 냈을까? 사실은 비아냥에 가까다고 느끼실 분들도 많은데... 어쨌거나 그 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알아나 보자. ============================================================= 원문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19/2012121902018.html [뉴스 TALK] 휴일 겹치면 다음날이 유급휴일… 현대車 노조원 내년 '빨간날' 167일 김은정 기자 입력 : 2012.12.19 21:46 새해 달력을 받아든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겁니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내년 '빨간 날'을 세어 보는 것이.. 2012. 12. 20.
‘신의 직장’ 현대차 생산직 연봉1억 넘는 이유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인가? 그런데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대부분 가난한 나라였다. 결국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는 것이겠지...! 돈 많이 받는 현대차 직원들! 모두 행복하십니까? ㅎㅎ 괜히 물어봤네. 그러나, 자신의 노력이 뒷받침 되는 돈이라면 행복도 따라야 되는데... 비정규직이 곁에서 쳐다보고 있으니 이웃을 잘 못 만난 덕일까...? ====================================================================== 원문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210500004&ref=nc ‘신의 직장’ 현대차 생산직 연봉1억 넘는 이유 올해 현대자동차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총소득.. 2012. 12. 10.
능력있는 상사와 일을해야 여러모로 좋다 참 나도 직장생활을 오래했다고 스스로 놀랜다. 나를 스쳐간 상사들이 손으로 다 꼽을 수 없으니 말이다. 이미 고인이 된 사람도 있고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를 사람도 부지기다. 나보다 거의 연배가 많았지만 나보다 한참 젊은 분(?)도 있었다. 그런데, 문득 내가 편하고 불편하고는 나눠 생각해 보자니 상사의 능력과도 관련이 많은 것 같다. 요즘같이 회사가 알게모르게 종업원들과 가상세계의 떡을 논할 때는 더 많은 것을 느낀다. 임금협상 철이면 회사는 어떻게든 이익을 줄이는 대신 위기를 강조하고 사원들은 있지도 않은 뉴스를 만들어 가면서도 호재를 퍼다나르고 위기는 감춘다. 그런데 관리자들이란 아무래도 관리자들만의 임무(?)를 받아서 사원들의 눈과 귀를 분리해 내야 한다. 회사의 방침은 귀에다 넣고 회사가 .. 2010. 7. 14.
현대차 뚝섬에 110층 빌딩 건립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