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1480 랜섬웨어 250517 5월17일 토요일 어제 밤에는 곰오디오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유투브에서 들은 노래를 녹음했는데 졸지에 녹음된 파일을 보려고 하니 파일이 돌연 사라져서 이게 뭔 일인가 궁금도 하고 예전에 랜섬웨어에 걸려서 많은 파일이 감염되고 결국 파일복구를 포기한 일이 있어서 걱정도 됐다. 그래서, 백신으로 검사를 하고 랜섬웨어를 감지하는 무료버전의 감시프로그램을 돌리니 랜섬웨어 경고가 떠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부랴부랴 그 파일들을 추적하여 REGEDIT를 이용해서 삭제를 추진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생각해 낸 방법이 궁금해서 GPT에다 물어봤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들이 와서 혹시 몰라 다음을 위해 기록을 해 둔다. 문의 : WINDOWS 10을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컴퓨터를 점검하다가 랜섬웨어에 감염되었다는 .. 2025. 5. 17. 어떤 죽음 앞에서 250511 5월11일 일요일 휴일 아침 조금 늦게 부엌에서 나는 달그락 소리에 일어 났는데 시계를 보니 아홉시 늦은 시각이다.어제는 뒷산을 돌아 온 가벼운 하루였는데도 힘에 버거웠을까? 가만히 생각해 본다. 아! 그랬구나! 별 무리한 일은 없었고 저녁 늦은 시간에 그저께 며느리가 들고 온 수박을 먹어야 된다며 수박을 먹고 잤는데 그게 원인이었나 보다. 새벽이랄 수는 없지만 여섯시에 일어나 소변을 봤다는 기억이 그걸 짐작케 한다. 활동하기는 이른 시간이라 판단하고 다시 잠을 청했는데 그게 그만 아홉시가 될 때까지 잡 꿈으로 고민할 시간만 연장한 결과였을 뿐... 평소에도 이렇게 다시 잠을 청할 땐 꼭 이런 잡다한 꿈을 꾼다.꿈이 좀 달콤했으면 좋겠건만 요즘은 그런 것은 전혀없고 회사에 다닐 때 겪은 억울함이 꿈.. 2025. 5. 11. 비오는 날 250509 5월9일 금요일 오늘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인데 아침부터 비가?창 밖을 내다보니 주차장은 젖어 있는데 비가 내렸는지, 지금 오고있는지 나가보지 않고는 모르겠다. 현관 밖으로 출근이나 등교를 하는 사람들이 나오면 담박에 알겠는데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한참을 베란다에 서있으려니 여자분이 우산을 쓰고 나온다. 비가 오는갑다 생각했는데 그 옆통로에서 나오는 다른 여자분은 우산을 쓰지 않았다. 햐~ 그참! 그 시간에 아내도 일어나서 부엌으로 나온다.잘 잤는지 서로 안부를 묻고 는 내가 본 기상상황을 말하려니 비가 내리는지 멈췄는지 지금까지의 상황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아내도 일기가 궁금한지 베란다에 서 있는 내게 묻는다. 나는 대답을 할 수 없어서 지금까지의 바깥사정을 얘기한다. 내 말.. 2025. 5. 9. 어린이 날에 250505 5월5일 월요일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을 청할 수 밖에 없는 아침이었다.왜냐하면 어제의 피로가 너무 심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어제는 오랜만에 남산 솔마루길을 걷고 싶어서 아내에게 의향이 어떤지를 물으니 기다렸다는 듯 환영하는 바람에 다운동으로 남산을 올라 선암호수공원까지 걷는 조금은 무리하는 운동을 한데다 저녁에는 초등학교 동기생의 모친상에 가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친구들을 만나 적잖이 마신 것도 모자라 우리동네까지 와서 또 마신 바람에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아직도 술냄새는 푹푹 나고 얼굴이 붓고 눈이 팅팅 부어 도저히 일과를 시작하지 못할 지경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잠을 청하고 그것들이 해소되는 시간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잠을 다시 청하고 그나마 두어시간을 더 자고 일어.. 2025. 5. 5. 이전 1 2 3 4 ··· 3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