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20 코스콤 전노조위원장이 금품수수 했다. 檢, '금품수수' 코스콤 전 노조위원장 등 구속 기소 기사입력 2008-07-17 10:27 【서울=뉴시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봉욱)는 3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자회사인 코스콤의 납품업체로부터 부정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챙긴 코스콤 전 노조위원장 김모씨(46)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전 노조위원장 정모씨(45)와 코스콤 네트워크팀장 손모씨(46)도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씨 등은 2006년 4월 코스콤의 노트북 구매와 관련, 컴퓨터업체인 A사로부터 사업 편의 청탁과 함께 873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06년 1월 차세대서비스용 전산장비시스템 도입 과정에서 납품 편의 청탁과 함께 B업체 관계자들로부터 4억3000만 원을 받고 이 가운데 .. 2008. 7. 17. 겸재 정선의 울산반구대 산수화 발굴 겸재 정선의 울산 반구대 산수화 발굴 기사입력 2008-07-17 15:02 |최종수정2008-07-17 15:12 겸재 산수화 반구대 발굴 (서울=연합뉴스) 겸재(謙齋) 정선(鄭敾.1676-1759)의 산수화 2첩이 새로 발굴됐다. 그 중 '반구'( 盤龜)란 제목이 붙은 이 그림은 권섭(權燮.1671-1759)이 소장했던 화첩인 '공회첩'(孔懷帖)에 들어 있었다. 암각화로 유명한 울주 반구대를 소재로 한 것이다. > 김진영 박사 '공회첩' 소개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겸재(謙齋) 정선(鄭敾.1676-1759)의 산수화 2첩이 새로 발굴됐다. 더구나 이 중 하나는 현재는 암각화로 유명한 울산 울주군 반구대(盤龜臺)를 소재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술사를 전공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연구원인 .. 2008. 7. 17. 사회전체가 비정규직 바다 [한국인 절반 이렇게 산다]“사회 전체가 비정규직 바다” 입력: 2008년 07월 14일 18:24:17 ㆍ시리즈를 시작하며 회사원 김영진씨(27·가명)는 비정규직 6년차다. 대학졸업 후 세 번 직장을 옮겼다. 모두 비정규직이다. 지금은 제조업체의 임원 비서실에서 일한다. 김씨는 “제가 하루에 만나는 비정규직이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라고 묻고는 “사회 전체가 비정규직 바다예요”라고 자답했다. 14일 저녁 서울 종로3가 전철역에서 시민들이 퇴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한국인의 절반가량 은 비정규직과 그 가족이라는 통계가 나올 만큼 비정규직이 늘었지만 대부분 고용불안과 차별, 저임금 등 3중고를 겪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7시. 집을 나선 그가 가장 먼저 만난 아파트 경비원은 3교대로 24시간 근무 하는 .. 2008. 7. 15. 5년 뒤 이런직업들이 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커리어 컨설턴트 40명을 대상으로 2013년께 부상할 직업을 설문한 결과 금융자산운용가가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평가됐다고 15일 밝혔다. 설문은 국내 직업전문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미리 선정된 미래 유망직업 100개에 대해 커리어 컨설턴트가 급여수준, 업무성취도, 고용안정성, 자기개발성 등 10개 항목에서 점수를 매겨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금융자산운용가가 항목별 평균 총점이 41.84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5년 뒤 유망직업 1위에 올랐다. 이어 브랜드관리사(41.84점), 컴퓨터보안전문가(41.00점), 경영컨설턴트(40.14점), 투자분석가(39.50점)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산업용 로봇조작원(39.28점), 상담전문가(38.37점), 큐레이터(38.01점), 헤드헌터.. 2008. 7. 15. 이전 1 ··· 471 472 473 474 475 476 477 ··· 5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