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20 대재벌 물류회사는 투명한가? 베일에 가려진 대기업 물류자회사 실제 운송료·주선료 아무도 몰라 폐해 막아야 화물차운송 개혁 가능 다단계와 지입제로 대표되는 화물운송시장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낙후한 화물운송체계란 화주와 차주 사이에 중간 거간꾼들이 너무 많고, 이들에게 운송료의 상당 부분이 거간비로 빠져나가고 있는 현실을 말한다. 기획기사를 통해 해법을 찾아봤다. “화물자동차운송시장에서 가장 큰 문제는 대기업 물류자회삽니다. 시장을 실제 지배하는 화주와 한몸처럼 움직이면서 우월적 지위를 누리고 있어요. 하지만 사업 내용이 베일에 가려져 (화주가 주는) 운송료가 얼마인지, 수수료가 얼마인지 전혀 알수 없어요.”(화물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 한영태 전무) “대기업 물류자회사는 대표적 거간꾼입니다. 화주와 .. 2008. 7. 30. 내 세금 돌리도? 공기업의 모럴헤즈드 경영평가 꼴찌 증권예탁원 평균 연봉은 9677만원 1위 [중앙일보] 지난해 증권예탁결제원 직원의 평균 연봉은 9677만4000원으로 305개 공공기관 중에서 가장 높았다. 2006년의 평균 연봉(8812만4000원)보다 9.8%나 늘었다. 평균 연봉이 1억원에 가까워 ‘신도 부러워하는 직장’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 회사는 연봉을 두둑하게 받는 것도 부족해 회사 돈을 물 쓰듯 썼다. 감사원에 따르면 임원들은 2005∼2007년 유흥주점 등에서 마시고 논 뒤 법인카드로 경비를 집행했다. 퇴직자들에게 기념품으로 황금열쇠를 건넸다. 이렇게 쓴 회사 돈만 총 8억4800만원이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올 6월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준정부기관 중 꼴찌를 했다. 공기업 임직원의 임금이 매년 치솟고 있다. 지난.. 2008. 7. 25. 2008 여름 우리사회 "서글픈 자화상" 2008년 여름.. 우리사회 '서글픈 자화상' 아시아경제 | 기사입력 2008.07.24 11:31 | 최종수정 2008.07.24 11:36 [1. 속타는 엄마곁에] 치솟는 공공요금.. 생필품값.. 적자 가계부 주부 신 모씨(48)의 가계부는 이 달에 겨우 적자를 면했다. 남편과 아이 둘 등 4인 가족인 신씨의 7월 가계부 내역을 살펴보면, 한 달 남편의 봉급 350만원 중 아이들 영어학원 등 교육비로 90만원씩 지출되었고, 식비 50만원, 각종 공과금 20만원, 통신비ㆍ인터넷비 15만원, 보험료 20만원 등을 곶감 빼먹듯 하니 남는 돈은 단돈 5만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8월부터 신씨의 가계부는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8월부터 전기ㆍ가스료, 버스ㆍ택시비 등 공공요금 인상이 예상되고, 더욱이 생선, 채.. 2008. 7. 24. 정부 사회이슈점검위원회에 기대한다. 정부합동 `독도영토관리대책반' 설치-1.2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7.24 10:30 | 최종수정 2008.07.24 10:51 50대 남성, 대구지역 인기기사 동북아역사재단 산하에 독도연구소 설립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정부는 24일 일본의 독도영유권 표기와 관련, 총리실 산하에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가칭 `독도영토관리대책반'이라는 정부합동 독도 태스크포스(TF)를 설치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독도영토관리대책반을 구성해 독도문제에 대한 상시 대응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정부는 독도문제에 대한 연구,조사 및 홍보업무 강화를 위해 동북아역사재단 산하에 `독도연구소'를 설립해 국제법적.. 2008. 7. 24. 이전 1 ··· 469 470 471 472 473 474 475 ··· 5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