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1385

통진당이 해체되었다 얼마 전 일본 천황의 생일에 모여드는 한국 유명인사들을 향해 한 여성 혼자서 저항(?)하는 영상을 보았다. 조국이라는 것에 이렇게 사람을 용기있게도 하는데... 오늘 헌재에서 통진당 해체를 결정했다. 통진당이 조국에 무슨 도움되는 일을 했느지? 아니면 못할 짓거리를 했는지는 상세하게 알지는 못한다. 그렇지만 민주주의에 해를 끼쳤다는 것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을 가진다. 아직도 북한은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고 적대적인 관계임은 틀림없는데 북한의 이념을 가져왔거나 전쟁이 일어났을 때 북한과 동조를 하고자했음은 확실하다고 헌재에서 밝혔다. 조국! 우리국민이라면 아니 다른나라 사람들도 그들의 조국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조국도 우리에게는 생명과 같다. https://www.youtube.c.. 2014. 12. 19.
뉴스를 들으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1. 25.
지지리도 복없는 사람? 오늘 일기예보가 심상치 않았다. 6월도 되기전에 35도를 넘는 곳도 있다니... 아니나 다를까? 점심을 먹고 들어왔더니 나 때문에 더워도 에어컨을 못틀고 있다고... 무슨 얘기냐고 했더니 원동실 근무자가 나의 지시가 없으면 에어컨을 틀지 못한다고 했단다. 허기사 내가 에너지담당이니 에너지를 아끼고 독려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에어컨가동까지는 통제하지 않는다. 통제 이전에 회사에서 정해준 가동원칙이 있는데 거기다가 왜 내 이름을 거론하나?!ㅎ 어이가 없어서 웃을 수 밖에 없지만 내가 나쁜 사람으로 인식되는 것에는 좀 억울하다. 이왕지사 욕을 얻어먹었으니 에너지담당으로 책임은 다 한 것 같다. 어제는 현장을 순회하다가 황당함을 느꼈다. 나보다 한참 아래인 직원이 자전거를 타고 나를 비켜가더니 저만큼 앞에다 .. 2014. 5. 30.
오랜만에 딸래미와 시간을 부녀지간이지만 같이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않다. 솔직히 소통할 시간이 없었다. 나는 직장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그랬고 딸래미는 왜 그랬는지? ㅎㅎ 모처럼 편안한 휴일이라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좀 했더니 기분이 좋다. 종종 이런기회를 가졌으면 싶다. 2014.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