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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1385

불부터 끄고 차근차근 대응책을 찾도록 하는게 순서가 아닐까 정말 우리나라 정치는 너무 본질을 벗어나 있다. 불이나서 허둥지둥거리는데 불끄는 사람들도 갈아치우자고 발목을 잡으면 누가 이 불을 끈다는 말인가? 정치는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밖으로만 겉돌고 있으니 국민들로 부터 외면 당하는 것을 왜 모르는지? 제발 진정성을 가지자. 우선 붙은 불부터 끄고나서 차근차근 원인과 대책을 내 놓는게 순서일 것인데... 뉴스원문 :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250390 ‘내각 총사퇴’ 두고 여야 엇갈린 반응 與 “결론적으로 사고수습이 먼저”…野 “내각 총사퇴 이상의 문제” 정찬대 기자⁄ 2014.04.24 11:58:03 세월호 침몰 참사 이후 정부의 안이한 대응과 부실한 재난관리체계가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치.. 2014. 4. 25.
몽오리가 터져버린 벚 꽃 한 이틀 따뜻하다고 생각했는데 본관 앞 벚나무에 몽오리가 터진 벚 꽃이 보인다. 작년까지만 해도 벚 꽃아래 참 꽃(진달래)가 먼저 피었는데 진달래는 보이지 않는다. 왠 일인지 한 번 내려가 봐야겠다. 내년에는 저기 저 벚 꽃을 볼 수 있을까? 아마도 큰 이변이 없는 한 그럴 기회는 없을 듯 하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회사에서 상식을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좀 이상하다. 일 잘하는 사람에게 회사를 관두라고하던 업무마저 뺐기는 마당에 상식적으로 더 연장을 해 줄 것이라는 생각은 엄두도 내지 말아야겠지... 터져라! 터져라! 기왕 터질 양이라면 왕창 터져버려라! 2014. 3. 24.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마지막 길 이 나라만의 일일까? 나라의 최고는 잘살기 위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고 그나마 방구깨나 뀐다는 지도자들은 너에게만은 질 수 없다고 설전을 해대다 이제는 혼자서는 안되겠다는 심정인지 떼거리로 꿍꿍이를 벌이는 사이 힘없는 인간들은 그냥 그렇게 쓸쓸한 최후를 맞이하고 있다. 오로지 자기만의 책임인냥.... 따지고 보면 최고 책임자도 방구깨나 뀐다는 지도자도 다 제손으로 만들어 놨는데 만든 보람도, 만든 희망도 보지 못하고 뒷전으로 밀려나서 그렇게 그렇게 힘없이 마지막 길을 가고야 만다. 너도 나도 그럴지 모르는 곳으로.... 원문: http://www.ytn.co.kr/_ln/0103_201403041140020475?ems=13539 가족 해체와 경제적 빈곤으로 해마다 수백 명이 외로운 죽음을 맞고 있습니다... 2014. 3. 4.
세계 문자올림픽서 한글이 금메달 오늘은 566돌을 맞는 한글날이다. 글로벌시대인 지금 외국어도 능통해야 되겠지만 우리가 우리에게 필요해서 만든 한글은 세계인 누구보다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더욱 사랑하고 써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우수하기도 하고... 그래서, 세계문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을 당연하면서도 기억하고 싶다. ======================================================================= 세계문자올림픽서 한글 '금메달'창조·개조 문자 쓰는 27개국 참가 연합뉴스 | 입력 2012.10.09 04:31 | 수정 2012.10.09 07:27 창조·개조 문자 쓰는 27개국 참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역대 최고 문자를 뽑는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금.. 2012.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