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132 원치않는 사직을 해야하는 노동자 이런 내용을 짐작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막상 뉴스로 진실을 접하고 나니 같은 입장에 선 나 자신도 초라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 관련뉴스 ========================================================== 퇴직 경험자 30% “떠밀려서…” 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10명 가운데 3명은 회사 경영난 등으로 인해 원치 않는 ‘비자발적 퇴직’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인크루트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1578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9.5%가 전 직장에서 본인 의사에 반해 비자발적 퇴사를 했다고 답했다. 비자발적 퇴사의.. 2008. 10. 15. 바람으로 살아가기 오늘도 여전히 나는 외톨이다. 간간이 귓전을 지나가는 話者들의 소통에 잠시 끼어들 뿐 내가 말을 붙일만한 일도 사람도 없어진지 벌써 오래다. 처음 일, 이년 동안은 그나마 간섭할 일이 있었는지 간섭받을 일이 있었는지 얘기할 기회가 종종 있었지만 해가 갈수록 점점 그 일(?)이란 것이 적어지다 아예 없어졌는지...오히려 편안할 때도 있다. 아침에 친구에게서 좋은 글이라고 보냈는지 아니면 조롱할 여인네가 생겨서 신이 났었는지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다. "세상에 제일 불쌍한 여인은 .....잊혀진 여자" 라는 문자였는데 괜히 내 처지가 여인네만 아니었을 뿐 바로 그런 입장이었다. 잊혀진다는 것! 참으로 불쌍한 일은 분명하다. 그 이유는 스타들이 슬럼프에 빠지고 우울증을 겪거나 자살을 하는 경우만 봐도 증명이 된.. 2008. 10. 8. 직장인 67% “대기업 옮길 생각”…삼성전자 `희망1순위` 직장인 67%는 대기업 이직을 계획 중이며 '희망 1순위'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다음으로 포스코 이직을 가장 많이 원했으며, 한국전력 현대차 대한항공 SK텔레콤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중공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지난 10~19일 직장인 1029명을 대상으로 ‘매출액 100대 기업 중 가장 이직하고 싶은 대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응답자 중 14.7%는 이직 희망 업체로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포스코(9%) 한국전력공사(8.3%) 현대자동차(6.6%) 대한항공(3.9%) SK텔레콤(3%) 한국수력원자력(2.9%) 현대중공업(2.6%) 아시아나항공(2.6%) 포스코건설(2.5%) 등의 순으로 나타났.. 2008. 9. 23. "직장인 91.5%, 제2인생 준비한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거의 모든 직장인들이 제2의 인생을 대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온라인채용업체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530명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 준비'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91.5%가 제2의 인생 설계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이 준비하는 분야(복수응답)는 54.4%가 외국어와 직무 분야에서 자기개발을 한다고 답했으며, 재테크(53%), 취미와 특기개발(32.4%), 이직(20.6%), 창업(13.8%) 순이었다. 20대의 경우 자기개발이 64.7%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30대와 40대 이상은 경제력 향상을 위해 재테크를 준비한다는 답변이 각각 65.2%, 53.5%로 가장 많았다. 또한 '제2의 인생이 언제쯤 올 것 이냐'는 질문.. 2008. 9. 2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