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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131

바람으로 살아가기 오늘도 여전히 나는 외톨이다. 간간이 귓전을 지나가는 話者들의 소통에 잠시 끼어들 뿐 내가 말을 붙일만한 일도 사람도 없어진지 벌써 오래다. 처음 일, 이년 동안은 그나마 간섭할 일이 있었는지 간섭받을 일이 있었는지 얘기할 기회가 종종 있었지만 해가 갈수록 점점 그 일(?)이란 것이 적어지다 아예 없어졌는지...오히려 편안할 때도 있다. 아침에 친구에게서 좋은 글이라고 보냈는지 아니면 조롱할 여인네가 생겨서 신이 났었는지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다. "세상에 제일 불쌍한 여인은 .....잊혀진 여자" 라는 문자였는데 괜히 내 처지가 여인네만 아니었을 뿐 바로 그런 입장이었다. 잊혀진다는 것! 참으로 불쌍한 일은 분명하다. 그 이유는 스타들이 슬럼프에 빠지고 우울증을 겪거나 자살을 하는 경우만 봐도 증명이 된.. 2008. 10. 8.
직장인 67% “대기업 옮길 생각”…삼성전자 `희망1순위` 직장인 67%는 대기업 이직을 계획 중이며 '희망 1순위'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다음으로 포스코 이직을 가장 많이 원했으며, 한국전력 현대차 대한항공 SK텔레콤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중공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지난 10~19일 직장인 1029명을 대상으로 ‘매출액 100대 기업 중 가장 이직하고 싶은 대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응답자 중 14.7%는 이직 희망 업체로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포스코(9%) 한국전력공사(8.3%) 현대자동차(6.6%) 대한항공(3.9%) SK텔레콤(3%) 한국수력원자력(2.9%) 현대중공업(2.6%) 아시아나항공(2.6%) 포스코건설(2.5%) 등의 순으로 나타났.. 2008. 9. 23.
"직장인 91.5%, 제2인생 준비한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거의 모든 직장인들이 제2의 인생을 대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온라인채용업체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530명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 준비'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91.5%가 제2의 인생 설계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이 준비하는 분야(복수응답)는 54.4%가 외국어와 직무 분야에서 자기개발을 한다고 답했으며, 재테크(53%), 취미와 특기개발(32.4%), 이직(20.6%), 창업(13.8%) 순이었다. 20대의 경우 자기개발이 64.7%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30대와 40대 이상은 경제력 향상을 위해 재테크를 준비한다는 답변이 각각 65.2%, 53.5%로 가장 많았다. 또한 '제2의 인생이 언제쯤 올 것 이냐'는 질문.. 2008. 9. 23.
만화 - 양극화의 절대균형 맞추기 단순한 이미지로 가진 자의 횡포와 빈부 격차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우리 사회의 균형의 상관관계를 제대로 꼬집어 내는군요. [출처] [만화] 양극화와 균형의 진실 바로보기 (가톨릭 청년 피앗) |작성자 레오 2008.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