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132 만화 - 양극화의 절대균형 맞추기 단순한 이미지로 가진 자의 횡포와 빈부 격차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우리 사회의 균형의 상관관계를 제대로 꼬집어 내는군요. [출처] [만화] 양극화와 균형의 진실 바로보기 (가톨릭 청년 피앗) |작성자 레오 2008. 9. 12. 직장인 열에 여섯 꼴 “상사 잘못 대신 책임진 경험있다” 직장인 열 명 가운데 여섯 명이 상사의 잘못을 대신 책임진 경험이 있으며 이들 가운데 56.5%가 그 뒤 후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직장인 758명을 대상으로 ‘상사의 잘못을 책임져 본 경험이 있나?’라는 질문을 던진 결과, 57.9%가 ‘있다’라고 응답했다고 4일 발표했다. 실제로 잘못을 저질렀던 상사의 직급으로는 ‘과장급’(36.9%)이 가장 많았고 ‘부장급’(23.9%), ‘임원진’(16.9%), ‘대리급’(13.4%), ‘주임급’(8.9%)이 뒤를 이었다. 잘못을 책임진 부하직원의 직급은 ‘평사원’(37.8%)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신입사원’(26.7%), ‘대리급’(16.2%), ‘주임급’(9.6%), ‘과장급’(7.7%)이 뒤를 이어 잘못된 책임을 주로 실무진이 .. 2008. 9. 5. 복수 노조 허용 법개정 추진 (노동부 “12월 국회 제출”) 노동부가 ‘복수 노조 허용’과 ‘노동조합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와 관련된 노사관계 법 개정안을 올해 안에 국회에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동계는 이 두 문제가 노사관계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사안으로 보고 당사자 사이에 충분히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따라서 노동부가 법 개정을 서둘러 강행할 경우 하반기 노·정 사이의 심각한 갈등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는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교섭창구 단일화를 위한 단체교섭의 방법과 절차, 노조 전임자 급여 지원의 개선 등을 뼈대로 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 개정안을 올해 12월 정기국회에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올해 초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복수 노조와 노조 전임자 관련 법 개정을 올해 안에 끝내고 내년부터 시행.. 2008. 9. 4. 2030 직장인 65% “나는 일하는 빈곤층” 워킹푸어(Working Poor)란 일하는 빈곤층을 뜻하는 말로, 열심히 일을 해도 형편은 나아지지 않고 병원 입원이나 실직 등의 문제만 생기면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인상으로 인한 생활의 어려움으로 스스로를 워킹푸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실제로 20∼30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이 워킹푸어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자사회원인 20∼30대 직장인 919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일하는 빈곤계층인 워킹푸어에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65.2%가 ‘예’라고 응답했다. 워킹푸어라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연봉이 적어서’(37.7%)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생활비가 빠듯해서’(15.9%),.. 2008. 9. 4.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