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26 역사의 악습 당파싸움 친일인명사전을 놓고 당파싸움이 일어났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10&oid=015&aid=0003481214 ...중략...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태어나지도 않은 국정교과서가 친일교과서가 될 것을 “×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느냐”고 공개적으로 발언했고, 정청래 의원은 “아버지는 다카키 마사오, 딸은 박근혜” 따위의 트윗을 날렸다. 그러나 좌파·야당 편의 조상이라고 친일행적이 없는가. 친일파 공격에 가장 독설을 날리던 민주당 의원 김희선의 아버지는 만주경찰서 특무 간부, 이미경의 부친은 황군헌병이었다. 신기남의 부친은 헌병오장(伍長)으로 일본군 징병 기피자들을 수색하고 다녔다. 누구보다 고(故) 김대중 대통령부터 ‘도요타 다이주.. 2015. 11. 20. 나이가 뭣이길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454962 직급연한 관리를 잘하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텐데 ... 나이가 뭣이기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2015. 10. 28. 붕금산으로 엊저녁엔 불알친구들 계중이었다. 창식이가 직장을 그만두고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안에서 고양이와 놀고 있다는데 것에 대해 말들이 많았다. 인생은 길고 직장이 없으니 걱정된다는 것이 주류다. 말은 안했지만 나도 내년이면 저럴텐데 어쩌나?하는 걱정이 된다. 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뒀나? 아니면 직장에 나가기가 싫어서 놀고있나? 본의 아니게 근심거리의 중앙에 있다는 것에 내심 불편하다. 사람이 내일을 꿰뚫어 보지는 못한다. 그렇다고 자의로 그런 것이 아닌데도 걱정꺼리의 중심에 놓아진다는 것에 괜히 우울증이 생길려고 한다. 내일은 내일이니 내일가서 생각하자.c뿡 2015. 9. 20. 가을하늘 하늘이 아름답다. 내맘대로 안풀리는 것이 있을 때 잠시잠시 흘겨보던 하늘이 저렇게 아름다웠었다니... 이제는 미안해서 쳐다보기가 어렵겠다. 2015. 9. 10. 이전 1 ··· 419 420 421 422 423 424 425 ··· 5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