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26 안전요원이... 배기팬 점검을 마치고 데크에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왔다고 싶던 찰라에 삐끗했다. 의무실 응급실을 거쳐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별 생각을 다한다. 이걸 사고라고 보기도 그렇고... 부주의했는 것도 아니었지 싶은데... 안전요원이 이렇게 된 것이 그냥 챙피해서 ...ㅎㅎ 2016. 3. 24. 세월따라 늙어야지 아침에 눈을 뜨니 깔고 잤던 요에 주름이 이렇게도 많이 잡힌걸 보니 아무 탈없는 내 얼굴이 철판을 깐 듯 부끄럽구나. 2016. 3. 5. 해고의 유형 펌글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0455431 사용자의 일방적인 의사표시로 근로관계가 종료되는 해고는 그 사유에 따라 ‘징계해고’ ‘정리해고’ ‘통상해고’로 나눠 보는 것이 우리 대법원 판례의 확립된 견해다. “직원 수를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구와 인원 배치를 조정함으로써 업무의 능률화를 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법인의 정관에 규정된 직제규정이 개정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해고는 정당한 이유가 있는 ‘통상해고’로서 ‘정리해고’가 아니라고 할 것”(대법 91다13533)이라는 견해와 “회사 청산업무의 일환으로 직원들을 전부 해고한 것은 ‘정리해고’나 ‘징계해고’가 아닌 ‘통상해고’로 봄이 상당하다”(대법 2001다2797.. 2016. 2. 5. 힘을 주소서 동공은 힘을 잃었다. 손을 잡아도 누구 손인지? 큰소리로 신분을 밝혀도 아는지, 모르는지.. 이제 오십일곱. 나보다 세살이나 젊었는데... 저렇게 편한자세로 누웠건만 누구보다 힘들어보인다. 힘을 주소서.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할텐데 기적을 주소서. 세상의 전지전능한 신들이여! 그에게 부축의 손을 내밀어주소서. 말을 마음을 전달할 힘을 주소서. 나의 간절함에 기적을 베푸소서. 기적은 이럴 때 필요합니다. 부디...... 윤진열아! 이제 운명은 너에게 달렸다. 죽을 힘을 모아 사는데 써라. 부디...... 2016. 1. 16. 이전 1 ··· 416 417 418 419 420 421 422 ··· 5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