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132 현대.기아차그룹 호주산불 참사에 2억7천만원 성금전달 현대기아차그룹은 13일 호주 빅토리아주 산불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모두 30만호주달러(2억7천만원상당)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현대차 호주판매법인장 여수동 이사,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적십자사 캐플런 대표, 기아차 호주판매법인장 임탁욱 이사. 2009.02.13.1608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김영진 기자(yjkim@e-today.co.kr) 2009. 2. 13. 잔업 금지령...노사해법은? 의류 마케팅업에 종사하는 김영미(32)씨는 벌써 몇 달째 야근 중이다. 초비상 경제 위기로 연초부터 회사 분위기가 흉흉한 데다 ‘소비자의 지갑을 어떻게 열 수 있을까’ 동료들과 고심하다 보니 퇴근 시간을 넘기기 일쑤다. 몸은 힘들었지만 그나마 야근 수당을 받는 것으로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몇 푼 안 되는 수당마저 끊겼다. 1월 19일 월요일 아침 출근해 메일함을 열어보니 사장으로부터 편지가 와 있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전대미문의 경기 침체로 고생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근무 외 시간에 일하는 비용은 별도로 처리하지 못하오니….”A4 용지 한 장을 가득 메운 편지 내용의 요점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 ‘더 열심히 일해라. 단 수당은 없다.’ 회사 곳간 사.. 2009. 2. 4. 현대차 미,중,인도 시장서 괄목할 성장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2. 4. 현대차 美판매 깜짝 성장, 제2 도약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2. 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