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18 아참! 어쩌라는 고야? 조금 만졌을 뿐인데... 헤헤~ 재밌냐? 2008. 5. 22. 노인들의 두뇌가 젊은 사람들의 두뇌보다 더 현명하다 단순 기억력은 떨어져도 복잡한 상황 판단 뛰어나 노년이 되면 두뇌의 능력이 저하된다는 통념과 달리, 노인들의 두뇌가 젊은 사람들의 두뇌보다 더 현명(wise)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캐나다 토론토대 심리학과 린 해서(Hasher) 교수의 연구결과 등이 실린 신간서적 '두뇌연구의 발전'을 거론하면서, 노인들이 칵테일 파티에서 상대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서 두뇌 기능이 저하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물론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인성 치매 등에 걸려 뇌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은 젊은이들보다 높다. 예컨대 65세 이상의 미국인 가운데 13%는 치매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노인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두뇌 기능의 저하라기보다는 '인식초점의 확대'이다. 즉 .. 2008. 5. 22. 정몽구 회장, 소액주주들에게 5600억원 손배 소송 당해 기사입력 2008-05-22 10:12 |최종수정2008-05-22 10:24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회장과 김동진 부회장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21일 시민단체 경제개혁연대와 현대자동차 소액주주들에게 5600억원대 주주대표소송을 당했다. 주주들은 정 회장 등이 지난 2001년 글로비스 설립 당시 출자지분을 현대차가 인수하지 않고 정 회장 일가가 인수토록 하는 바람에 회사가 입은 손해 2950억원과 경영 위기에 놓인 현대우주항공을 계열사 유상증자에 참여시켜 입힌 손해 960억원 등 총 5631억원을 배상하라고 주장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비스 출자지분과 관련해 현대차가 회사에 이익이 될 기회를 스스로 포기했다는 주장은 이미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현대우주항공 유.. 2008. 5. 22. 하루 소주 3잔이 노인 대장암 줄인다 서울대연구팀, 65세 이상 발병 연관성 조사 노인이 하루 평균 소주 3잔 (알코올 24g)마시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금껏 술은 대장암의 주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20일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 박병주 교수팀이 65세 이상 노인 1만4304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대장직장암 발생여부에 대한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적당한 음주는 대장암 발병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을 1로 기준했을 때 과거에 술을 마셨으나 현재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대장암 연관성이 1.13배인 반면, 현재도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은 0.64배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하루평균 약 소주 3잔 이하로 섭취한 사람은 대장암 위험도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2008. 5. 21. 이전 1 ··· 482 483 484 485 486 487 488 ··· 5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