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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1451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마지막 길 이 나라만의 일일까? 나라의 최고는 잘살기 위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고 그나마 방구깨나 뀐다는 지도자들은 너에게만은 질 수 없다고 설전을 해대다 이제는 혼자서는 안되겠다는 심정인지 떼거리로 꿍꿍이를 벌이는 사이 힘없는 인간들은 그냥 그렇게 쓸쓸한 최후를 맞이하고 있다. 오로지 자기만의 책임인냥.... 따지고 보면 최고 책임자도 방구깨나 뀐다는 지도자도 다 제손으로 만들어 놨는데 만든 보람도, 만든 희망도 보지 못하고 뒷전으로 밀려나서 그렇게 그렇게 힘없이 마지막 길을 가고야 만다. 너도 나도 그럴지 모르는 곳으로.... 원문: http://www.ytn.co.kr/_ln/0103_201403041140020475?ems=13539 가족 해체와 경제적 빈곤으로 해마다 수백 명이 외로운 죽음을 맞고 있습니다... 2014. 3. 4.
세계 문자올림픽서 한글이 금메달 오늘은 566돌을 맞는 한글날이다. 글로벌시대인 지금 외국어도 능통해야 되겠지만 우리가 우리에게 필요해서 만든 한글은 세계인 누구보다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더욱 사랑하고 써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우수하기도 하고... 그래서, 세계문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을 당연하면서도 기억하고 싶다. ======================================================================= 세계문자올림픽서 한글 '금메달'창조·개조 문자 쓰는 27개국 참가 연합뉴스 | 입력 2012.10.09 04:31 | 수정 2012.10.09 07:27 창조·개조 문자 쓰는 27개국 참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역대 최고 문자를 뽑는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금.. 2012. 10. 9.
태풍으로 아침이 부산하다 어제 저녁에도 온 나라가 태풍 소식으로 부산하더니 오늘 아침까지도 부산한 모습들이다. 내가 태어난 지 처음 맞는 사라호 태풍에 버금간다는 뉴스도 있고 암튼 무시무시한 것??? SANBA 마카오의 지명이라는데 좀 지독한 곳일까? 지금은 대통령 선거에 관한 뉴스가 더 판을 쳐야할 마당에 일본과 중국의 땅싸움 얘기가 더 활기찬 보도로 나오더니만 이제는 지나가는 바람으로 더 시끌시끌하다. 역시 사람은 눈 앞의 일이 더 급선무임을 아는 지혜(?)를 가진 동물...ㅋ 아무쪼록 지금 이 시각. 울산은 별 탈없이 조용히 지나간 것 같은데 ... 2012.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