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130

채소·과일은 치아청소부… 충치예방 굿 ~ 구강질환 예방과 대처법 ▲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어린이 구강검진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대한치과의사협회 제공 사람들은 대부분 가시적인 증상, 예를 들면 쓰러지거나, 외상으로 몸이 심하게 손상됐을 경우에 ‘질병’으로 인식하고 병원을 찾게 된다. 이 때문에 현대인들은 가벼운 건강이상 증상을 놓쳐 병을 키우기 십상이다. 특히 치과질환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충치가 발생해도 사람들은 좀체 병원을 찾지 않는다. 이 같은 증상만으로도 이미 구강질환이 상당히 진척됐다는 신호인데도 사람들은 그다지 심각한 증상이 아니라며 애써 외면하려드는 경향이 강하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구강질환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비용은 한 해 평균 5조원에 .. 2008. 4. 22.
부작용 없는 갑상선치료제 개발 부작용이 많은 치료제를 사용하거나 수술을 선택해야 하는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에 부작용이 없는 한방약제가 개발돼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안세영 교수팀이 갑상선치료제로 개발한 ‘안전백호탕’이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를 부작용 없이 치료해 과학기술인용색인(SCI) 국제저널에 게재됐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일반적으로 절반 정도에서 효과를 보는 항갑상선제치료나, 부작용이 많은 방사성요오드요법, 또는 수술을 선택해야 했다. 연구팀이‘안전백호탕’을 3년간 단독치료로 복용시킨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게서 부작용 없이 호르몬 수치가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 안 교수는 “단일 한약재나 성분이 아닌 임상에서 사용되는 처방이 과학적으로 입증돼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2008. 4. 22.
따버린 수박 만난 지 6개월쯤 된 남녀가 있었다.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 잠자리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먼저 따보고 산다는 거 몰라?” 그러자 여자가 대꾸했다. “그럼 자기는 한번 따버린 수박은 안 팔린다는 건 몰라?”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40201033136289004 2008. 4. 3.
도덕성은 노동자만 가져야 하나 [프로메테우스 오창엽 2005-05-26 23:00] △ 최장집 교수가 이라는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창립10주년, 최장집 강연 [프로메테우스 오창엽 기자] 5월 25일 한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창립 10주년· 월간 [노동사회] 100호 기념 심포지엄 가 열렸다. 먼저 최장집(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장, 고려대 정외과) 교수가 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 시간 가량 진행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신자유주의적 민주주의’의 한 세계적 모델사례 최장집 교수는 같은 제목의 강연문을 발제하며 설명했다. 그 주제의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최 교수의 관점은 매우 균형 있고 또한 현 정부와 사회 그리고 언론에 대한 비판이 통렬하여 청중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학자로서의 정밀함과 .. 200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