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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30

아참! 어쩌라는 고야? 조금 만졌을 뿐인데... 헤헤~ 재밌냐? 2008. 5. 22.
하루 소주 3잔이 노인 대장암 줄인다 서울대연구팀, 65세 이상 발병 연관성 조사 노인이 하루 평균 소주 3잔 (알코올 24g)마시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금껏 술은 대장암의 주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20일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 박병주 교수팀이 65세 이상 노인 1만4304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대장직장암 발생여부에 대한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적당한 음주는 대장암 발병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을 1로 기준했을 때 과거에 술을 마셨으나 현재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대장암 연관성이 1.13배인 반면, 현재도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은 0.64배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하루평균 약 소주 3잔 이하로 섭취한 사람은 대장암 위험도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2008. 5. 21.
박새(여로)를 이용한 간질 치료 뱍새는 북부의 깊은 산 습한 지역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약초지만 독성이 강해서 요즘은 잘 사용치 않고 있습니다. 더러 시골 사람들이나 약초를 좀 안다는 사람들이 원추리 나물이나 둥굴레, 혹은 풀솜대로 오인하여 삶아 먹고 목숨을 잃기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을 하려면 몇 가지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우선 채취는 봄이나 가을에 마치 파의 뿌리처럼 생긴 것을 캐어 내서 줄기를 잘라 버리고, 물에 잘 씻은 다음 햇볕에 잘 건조시킵니다. 그리고 나서 약으로 쓰고자 할 때는 반드시 쌀을 씻은 진한 물에 넣어 약 4 시간 이상을 끓여서 말린 다음에 다시 덖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데,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이 이런 과정을 충실히 거쳤느냐 하는 점에 대해서는 일단 의심을 하고 보아야 할 것입.. 2008. 5. 15.
친일사전’- 역사를 비틀고 있다 (공감)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50201033137191004 ‘친일사전’- 역사를 비틀고 있다 신의 손도 역사에 미치지 못한다는 준엄한 가르침이 있다. 역사는 내버려두어도 언제나 제 길을 가기 때문이다. 간혹 독재자의 오만이 역사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 했어도 역사는 단 한 번도 그들 곁으로 다가간 적이 없다. 그러므로 역사는 있는 그대로를 적으면 되고, 그렇게 적힌 단초를 읽으면서 후대의 사람들은 지나간 시대의 공과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4월29일 ‘친일 인명사전 수록 대상자’ 477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2005년 8월 1차 발표 때의 3090명보다 1686명이 더 늘었다. 선정 배경 등을 둘러싼.. 200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