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23 구조조정을 이런식으로 한다면? 어제 괜히 얘길 했는지 아니면 제대로 알아라고 한 방 먹이 듯 오늘은 바람직한 구조조정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아량(?)을 ... 내가 평소 구조조정의 방향에 대하여 아쉬웠던 점들을 이 기업에서는 하고 있었다니 그저 고마울 뿐이다. 이렇게 인원을 소중하게 여기고 구조조정의 맨 나중 보루로 생각한다면야 어느 누가 회사의 자구책에 불만을 늘어 놓을까?! 그런데 특이한 것은 민간기업에는 이런 경우가 드물지만 공기업에서는 무슨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오랜 옛 날부터 이런 참신한 구조조정들을 이행해 오고 있었다니... 어떻게 보면 공기업이 지금의 민간 재벌 그룹회사 처럼 인적 구조조정을 했었다면 보다 양질의 봉사하는 공무원상을 확립할 수 있었을 거다. 그런데도 세금만 축을 내고 부정과 비리를 덮어주고 있는게 현실이고 .. 2008. 11. 11. 우리나라 구조조정은 인력에만 국한되나? 미국으로부터 발생된 신용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요즈음 실물경제 위기니 카드대란이니 온통 경제와 관련된 뉴스만 지면을 채우고 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IMF 때에도 그랬지만 우리나라는 구조조정의 대부분을 인력과 관련된 것만 한다. 지금이 1차 산업시대 즉 농경사회도 아닌데 아직까지 기업을 유지하는데 인력에만 치중했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 바꿔 말해서 인력으로만 돈을 벌어 들였나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회사가 성장하는 데에는 사람의 공헌도가 제일이었으니 대접도 당근 사람에게 치중했어야 되지 않을까? 과연 그랬을까? 다른나라보다 고임금이니? 생산성이 떨어진다느니? 일을 적게 한다느니? 그래서 제일 쉬운 것이 인원절감이고 또 인력재배치가 경제위기의 묘약이 되었나? 수익성 없는 설비를 팔면 안.. 2008. 11. 10. 문제인식은 현장이 빠르다 비정규직법이 태동하려고 할 때 무던히도 투쟁을 했던 노동계. 그 이유는 비정규직의 양산이었다. 그러나, 고용의 유연성으로 실업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뿐만아니라 양질의 노동을 양성하겠다던 학자들과 정부관료들, 그리고, 거수기로 일관했던 국회의원들...누가 이겼을까? 아니 누구의 주장이 맞아 떨어졌는가? 역시 해답은 현장에 있었다. =========================================================================================================== 기간제 노동자 줄고 시간제·용역은 늘어 비정규직법 적용 대상인 기간제 노동자는 1년 새 눈에 띄게 줄어든 반면, 임금 등이 열악한 시간제·용역 등의 비정규직은 되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08. 10. 29. 노년의 행복은 친구에게 달렸다 재미있는 뉴스가 떳다. 약간은 차이가 있겠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노후의 행복은 부의 축적에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영국의 예는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어쩌면 나에게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라도 친구 6명은 사궈야 되겠다. ㅋㅋ ========================================================================================================= “노년에 행복하려면 친구 최소 6명 필요” 기사입력 2008-10-28 02:15 |최종수정2008-10-28 07:33 [중앙일보 김민상]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최소 여섯 명의 친한 사람이 있고, 일상사의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노년에도 행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 10. 28. 이전 1 ··· 459 460 461 462 463 464 465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