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21 좋은 인연으로 살려면 1. 먼저 인간이 되라. 좋은 인맥을 만들려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인간성부터 살펴라. 이해 타산에 젖지 않았는지 계산적인 만남에 물들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고쳐라. 유유상종이라 했으니 좋은 인간을 만나고 싶으면 너부터 먼저 좋은 인간이 되라. 2. 적을 만들지 말라. 친구는 성공을 가져오나 적은 위기를 가져오고 성공을 무너뜨린다. 조직이 무너지는 것은 3%의 반대자 때문이며 10명의 친구가 한 명의 적을 당하지 못한다. 쓸데없이 남을 비난하지 말고 항상 악연을 피하여 적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 3. 스승부터 찾아라. 인맥에는 지도자 협력자 추종자가 있으며 가장 먼저 필요한 인맥은 지도자 스승이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 있어 50% 이상을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유비도 삼고초려 했으니 좋은 .. 2008. 12. 3. 도요타는 즐기고 있다 최원석 기자 "이번 금융위기도 어떻게든 지나갈 테고, 글로벌 자동차 판매도 회복되겠지요. 그 이후 세계 자동차 업계의 '신(新)지형도'를 상상해보세요. 누가 웃고 있을 것 같습니까?"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한 전직 고위임원은 "10년 뒤 도요타는 이번 금융 위기를 정말 고마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요타의 현직 고위임원들이 '속'으로는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절대 얘기하지 않는 업계 예측을 이렇게 귀띔했다. 첫 번째는 도요타가 이번 위기를 통해 경쟁업체와의 기술개발 격차를 벌일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는 것이다. 자동차 신기술 개발은 하루가 달리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번 경쟁에서 밀리면 따라잡는 게 점점 불가능해지는 상황. 이번 금융위기로 자동차회사들 자금사정이 악화되면서, 완전 도태되는.. 2008. 12. 3. [한경:일자리를 지켜라] 해고보다 완충장치가 먼저 근무단축→임금삭감→전환배치→감원은 최후의 카드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아 해고 한파가 휘몰아칠 조짐이다. 영세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과 공기업에 다니는 직원들도 이 한파의 한가운데 서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해고를 통한 감량경영은 최대한 자제하라"고 주문한다. 감원으로 인한 부작용 때문이다. 과도한 군살빼기가 단행될 경우 직원들의 충성도가 약해지고 노사갈등의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다. 사회안전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사회적 혼란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대신 근로시간 단축,임금삭감,전환배치 등 창조적 유연성(기능적 유연성)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산업현장에 고용위기가 현실화되면서 감원보다 잔업과 특근을 줄이고 임금을 삭감하는 등 갖가지 고용유지 전략도 등장.. 2008. 12. 3. MB 지지했던 한국노총, 사상 최대규모 노동자대회 '공기업 선진화'에 데이고 '비즈니스 프렌들리'에 차이고… 기사입력 2008-11-30 오전 9:16:22 한국노총이 10만 명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29일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경찰 추산으로도 4만 명이었다. 지난 1997년 노동법 개악 규탄을 위한 양대 노총의 공동 집회에서 모인 숫자가 10만 명이었다. 한국노총 혼자 주최한 노동자대회로는 유례를 찾기 힘든 숫자다. 이들은 왜, 거리로 나온 것일까? 경제 위기로 민간기업·공기업 가리지 않는 '구조조정' 위기감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대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에 놓여 있다"고 했다. '중차대한 시기'인 첫 번째 이유는 구조조정에 대한 현장의 불안감이다. 민간 기업이냐 공.. 2008. 12. 3. 이전 1 ··· 455 456 457 458 459 460 461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