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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 호주산불 참사에 2억7천만원 성금전달 현대기아차그룹은 13일 호주 빅토리아주 산불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모두 30만호주달러(2억7천만원상당)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현대차 호주판매법인장 여수동 이사,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적십자사 캐플런 대표, 기아차 호주판매법인장 임탁욱 이사. 2009.02.13.1608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김영진 기자(yjkim@e-today.co.kr) 2009. 2. 13.
정몽구회장 재계총수중 배당수익 1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2. 13.
지도자의 원칙과 독선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210010330230150010 지도자의 원칙과 독선 국정운영에 있어 원칙을 지킨다는 것은 중요하지만 쉽지 않다. 특히 국민 정서나 기존 관행에 배치되는 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지도자를 위기에 빠뜨릴 수도 있다. 반면 단기적 여론이나 이해득실을 따져 원칙을 무너뜨리면 사회 전체가 무질서와 혼란으로 최악의 희생을 치를 수 있다. 리더십의 제1 덕목으로 ‘신뢰’를 강조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리더십을 구성하는 요소로 비전, 국정수행능력 등 다양한 자질을 꼽지만 지도자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이 모든 것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신뢰받지 못한 지도자가 제시하는 비전은 호소력을 가질 수 없고 국정수행능력 역시 제대로 발휘될.. 2009. 2. 10.
잔업 금지령...노사해법은? 의류 마케팅업에 종사하는 김영미(32)씨는 벌써 몇 달째 야근 중이다. 초비상 경제 위기로 연초부터 회사 분위기가 흉흉한 데다 ‘소비자의 지갑을 어떻게 열 수 있을까’ 동료들과 고심하다 보니 퇴근 시간을 넘기기 일쑤다. 몸은 힘들었지만 그나마 야근 수당을 받는 것으로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몇 푼 안 되는 수당마저 끊겼다. 1월 19일 월요일 아침 출근해 메일함을 열어보니 사장으로부터 편지가 와 있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전대미문의 경기 침체로 고생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근무 외 시간에 일하는 비용은 별도로 처리하지 못하오니….”A4 용지 한 장을 가득 메운 편지 내용의 요점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 ‘더 열심히 일해라. 단 수당은 없다.’ 회사 곳간 사.. 2009.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