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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업혁신연구소 소장의 ‘혁신을 통한 창조경영(펌)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가족이 암벽등반을 하다 위험에 처한다. 위태로운 외줄 위에서 가족은 중대한 결정을 한다. 살 수 있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다른이를 희생하기로 한 것. 물론 영화속의 한장면이다. 김재우 기업혁신 연구소장은 "기업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한때 구조조정의 전도사로 불렸던 김 소장은 "기업 역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언제든 이러한 선택의 순간을 요구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김재우 소장은 1998년 IMF경제위기 당시 매출 1100억원에 경상손실 294억원으로 부채비율 300%에 달했던 (주)벽산의 대표이사를 맡아, 4년 후 매출 1800억원에 경상이익 115억원 부채비율 100% 미만의 우량기업으로 탈바꿈시킨 장본인. 11일 휴넷이 주최하고 아시아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10. 5. 12.
어려울때 해고가 능사 아니더라"…美기업 뒤늦게 후회(펌) 원문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50618621 회복기 경영효과 보니 20~30% 내보낸 기업들 고전 최소감원 하니웰은 매출 늘어…"전략적 구조조정 바람직" 미국 경제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극심한 경기침체기 때 단행한 대규모 구조조정이 실제 경영에 미친 영향에 대한 분석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업종의 성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구조조정을 많이 한 기업일수록 매출 감소폭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2007년부터 2년 동안 전체 인력의 30% 이상을 각각 감원한 '플럼크리크팀버'와 '스프린트넥스텔'은 2009년 매출이 2007년에 비해 2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콜로라도대 .. 2010. 5. 7.
쓸모 있음과 없음 ♤.쓸모가 없어서 살아 남는 것이 있고 쓸모가 없어서 죽는 것이 있습니다. 쓸모가 있어서 죽는 것이 있고 쓸모가 있어서 살아 남는 것도 있습니다. 쓸모 있음과 없음이 삶과 죽음의 기준이 될 수 없음입니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보구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먹이를 늦게 줍습니다. 높이 올라 먹이를 보았다고 해서 모두 제 먹이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높이 올라간 새는 지상의 먹이가 보이지도 않구요- 이상이 높으면 높을수록 현실과는 거리가 멀어 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행복 하시면서 조운 시간 되세요- 안녕~ 2010. 5. 4.
독도법 ◈.지도상의 목표지점 찾아가기.◈ 지도상에서의 목표지점 찾아가기는 지도상의 나의 위치(A지점)에서 지도상에 있는 목표지점(B지점)을 찾아 가는 방법이다. 즉 나의 위치(A지점)은 알고 있지만 목표지점(B지점)은 어느방향으로 가야하는가를 알아내는 것이다. 이 방법은 먼저 지도상에서 나의 위치(A지점)와 목표지점(B지점) 간의 방위각을 측정하고, 실제 현장에서 측정된 방위각으로 진행하여 목표지점(B지점)를 찾아가는 것이다. (1) 지도상의 방위각 측정 ① 지도상에서 현재 나의 위치와 가고자하는 목표지점을 찾는다. (A, B지점) ② 나침반의 우변(또는 좌변)을 현재 위치(A지점)에서 B지점에 맞춘다. 이때 반드시 진행선의 화살표(나침반 가운데 큰 화살표)방향이 B지점방향으로 되게 나침반을 위치해야 한다. ③.. 201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