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는 정답이 없다1 아침인사 210312 3월12일 금요일 또닥또닥 봄비가 거실창문을 노크하며 아침 인사를 합니다. 이심전심이 통해서 집사람이 전이라도 구워준다면 막걸리통이 왈츠라도 출 것 같은 날입니다. ㅎㅎ 아파트 옆으로 지나가는 이예로 공사가 완료되면 불편이 이만저만 생길 것 같아 시, 구청에 민원을 넣었더니 요 며칠간 부쩍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이 모든 것이 내가 자초한 자업자득이니 누굴 나무랄 수도 없는 일....ㅋㅋ 때마침 분별없는 나를 꾸짖기라도 하듯 좋은 글을 보내주셨기에 그 분의 글을 소개합니다.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 202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