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1 아침인사 220816 8월16일 화요일 억지로 일어나서 시간을 보니 벌써 여덟시가 지났습니다. 몸이 천근만근이나 되듯 무겁다는 느낌에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가? 하는 걱정을 하면서 밖을 내다보니 비가 내릴 듯 우중충 한 날씨가 원인인 듯 생각되어 건강이상 보다는 안심이 됩니다. ㅎㅎ 어쨋거나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으니 신선한 생각을 가져야겠지요! 생뚱맞게 알람이 울립니다. '무슨 일로 이 시간에 알람을 지정했을까?' 당장 기억이 나지 않아 스마트폰을 열어 보다가 그제서야 생각이 났습니다. '아하! 오늘이 아버지 기일이었네!'... 제사는 지내지 않지만 당연히 기억할 일이라서 혹시나 잊어버릴까 알람을 맞춰 놓았습지요. 이제 날이 갈수록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니 당연히 기억해야 할 것도 잊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나이를 먹.. 202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