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공항에 박물관을1 안녕하세요? 231228 12월28일 목요일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넉넉한 수면을 즐겨서 그런지 기분이 말끔합니다. 환기를 위해 앞베란다로 나갔더니 구름도 없고 바람도 불지 않는데 문수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일기예보에 미세먼지가 많이 유입되고 있다더니 아마도 여기까지 미세먼지가 장악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뒷베란다로 나가보니 하늘이 맑고 푸르며 출근하는 차들이 이예로에 줄지어 올라갑니다. 요란한 차소리 사이로 간간히 새소리가 들리는데 마치 살려달라고 호소를 하는 듯 하네요! 방충망에 걸린 온도계는 0도를 찍고 있지만 새소리에 갑자기 추워지려고 하여 창문을 닫았습니다. 어제는 강변을 따라 범서쪽으로 걸어서 별무리하지는 않았는데 아침에 발뒤꿈치가 아픕니다. 예전에도 가끔씩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오늘은 통증이 제법 무겁게 느.. 2023.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