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36 희안한 도로공사의 하이패쓰 할인판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8&aid=0003322456 9월부터 2만원대 하이패스 단말기 나온다 기사입력 2014-08-28 11:47 [머니투데이 세종=김지산 기자] [도로공사, 100만대 한정 전국 판매] 2만원대 저가 단말기 5종 한국도로공사가 하이패스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2만원대 저가형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에 나선다.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이용률이 80%에 도달하면 톨게이트를 무인 시스템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도로공사는 2만원대 가격의 보급형 단말기인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5종에 대한 개발과 공인인증시험을 끝내고 다음달 1일부터 100만대 한정으로 전국 판매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 2014. 8. 28. 현충원 망부가 (철강왕 박태준의 아내 시묘기) 부부애가 이 정도는 돼야 ... 내게는 이 정도의 부부애를 칭송할 만한 어구를 찾기가 너무 부족한 머리다. 그래서 그냥 햐~ 참으로....밖에 어떤 단어도 구사하지 못한다. =================================================================== 원문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2/10/9732813.html?cloc=nnc "유례 없는 일" 박태준 묘소서 부인이 1년간… 입력 2012.12.10 03:00 / 수정 2012.12.10 09:19 박태준 떠난 지 1년 … 그의 묘소엔 아침마다 믹스 커피 한잔 있었다 365일 하루도 안 거르고 하루 5시간씩 시묘살이 부인 장옥자 여사의 ‘현충원 망부.. 2012. 12. 10. 어려워도 더 어렵지 않음을 생각하라 화물트럭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 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 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 하곤 곯아 떨어진다. ▲ 밤 11시 영동고속도로, 아내가 운전대를 잡고 남편은 신장 투석을 한다. 살기 위해, 부부는 밤낮없이 달린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차창을 타고 흘러내린다. 밤 11시 이은자(55)씨가 운전하는 4.5t 트럭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 부근을 달린다. 트럭이 차선을 바꾸자 운전석 뒤편에 매달린 링거팩이 흔들거린다. 남편인 심원섭(53)씨가 누워서 복막 투석을 하고 있다. 시속 100㎞로 달리는 트럭 속에서 투석은 30분 만에 끝났다. 10년 전부터 신장병을 앓고 있는 심씨는 하루 네 번씩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 2010. 1. 15.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간다 기사입력 2008-11-27 02:57 |최종수정2008-11-27 08:27 경기침체로 벼랑 끝에 내몰려 배 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5일 오후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 입항한 멸치잡이 어선에서 일꾼들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이성덕기자 sdlee@hk.co.kr"차마 집에 등록금 말 못 꺼내…" "막상 회사 나오니 갈 곳 없어…" 대학생·회사원 등 고깃배 타는 사람 크게 늘어 "힘들지만 석달 고생하면 1000만원까지 손에" 대학 1학년인 김모(22)씨는 지난 7월 말 꽃게잡이 배에 올랐다. 6월에 제대하고 가을학기 복학도 생각했지만, 생활비 대기도 빠듯한 버스기사 아버지에게 차마 등록금 얘기를 꺼낼 수 없었다. 김씨는 선주가 잡아준 인천의 한 여인숙에 묵으며,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배를 .. 2008. 11. 27.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