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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14

겸재 정선의 울산반구대 산수화 발굴 겸재 정선의 울산 반구대 산수화 발굴 기사입력 2008-07-17 15:02 |최종수정2008-07-17 15:12 겸재 산수화 반구대 발굴 (서울=연합뉴스) 겸재(謙齋) 정선(鄭敾.1676-1759)의 산수화 2첩이 새로 발굴됐다. 그 중 '반구'( 盤龜)란 제목이 붙은 이 그림은 권섭(權燮.1671-1759)이 소장했던 화첩인 '공회첩'(孔懷帖)에 들어 있었다. 암각화로 유명한 울주 반구대를 소재로 한 것이다. > 김진영 박사 '공회첩' 소개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겸재(謙齋) 정선(鄭敾.1676-1759)의 산수화 2첩이 새로 발굴됐다. 더구나 이 중 하나는 현재는 암각화로 유명한 울산 울주군 반구대(盤龜臺)를 소재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술사를 전공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연구원인 .. 2008. 7. 17.
영남알프스에 풍력발전소? 울주 7봉에 풍력발전 안될 말 경남도·밀양시 추진…울주군·시민단체 경관·산림훼손 반발 [2008.03.09 22:49] 신불산 울산구간 수십개 송전철탑 설치 개발이익은 밀양…울산은 피해만 안아 경남도와 밀양시가 민간 사업자를 유치해 영남알프스(울주7봉) 능동산과 재약산 일원에 초대형 밀양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하자, 관할 울주군과 지역 시민단체가 수려한 자연경관과 산림을 훼손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 풍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한전에 판매하는 과정에서 가장 가까운 언양변전소를 이용하기 위해 신불산 울산 구간에 수십개의 송전철탑을 설치할 계획이어서 개발이익은 경남(밀양)과 사업자가 갖고, 울산은 피해만 떠안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9일 울주군과 밀양시, 울산생명의 숲(이사장 황두환) 등에 따르면 한신DN.. 200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