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14 병영동 지명유래 남외동 남외동은 숙종 34년(1708)에 영남문외리라 하였던 마을이다. 정조 때 곽남이라 하다가 고종 31년(1894)에는 곽남과 남외로 갈라지고 1911년에는 남외동의 단일 마을이 되었으며 1914년에 남외동에 서동의 일부를 합하여 남외리라 하였다. 지금은 행정상으로 병영동을 형성하고 있다. 남외라 함은 병영성의 남문 밖이라는 말이며 흔히 남밖이라 한다. 동남외 서남외 남밖을 동서로 나누어서 동남외와 서남외라 부르게 되었다 곽남 병영성곽의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말이 되며 남밖의 서쪽에 있는데 지금은 구획정리가 되어 있다. 베롬산 남외의 동쪽에 있는 한 구릉을 베롬산이라 하는데 이는 동쪽으로 높고 급한 벼랑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벼랑산이라 하던 것이 변해서 베롬산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또 벼름빡 같다.. 2010. 10. 26. 울산 태화루의 화려한 부활 울산/백승목기자 m@kyunghyang.com 조선시대 밀양 영남루·진주 촉석루와 함께 ‘영남3루’로 손꼽힌 울산의 태화루가 복원돼 지역명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는 1일 중구 태화동 태화강변 태화루역사공원내 1만400여㎡에 태화루(233㎡)와 대문채(139㎡)를 2011년 착공, 2013년 완공한다고 밝혔다. 태화루는 정면 7칸, 측면 4칸의 외관이 웅장하고 내부가 아름다운 주심포(柱心包) 양식에 팔작(八作) 지붕 형태이며, 대문채는 정면 9칸, 측면 2칸 규모로 복원된다. 현존하는 우리나라 3대 누각인 밀양 영남루(정면 5칸, 측면 4칸), 진주 촉석루(정면 5칸, 측면 4칸), 평양 부벽루(정면 5칸, 측면 3칸)보다 크고 웅장하다. 지역 문화계·학계·시민단체는 물론 조경·건축전문가 23명.. 2009. 12. 4. 병영성 역사문화공원 조성에 거는 기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1. 7. 산전•학성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12.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