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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13

울산 태화루의 화려한 부활 울산/백승목기자 m@kyunghyang.com 조선시대 밀양 영남루·진주 촉석루와 함께 ‘영남3루’로 손꼽힌 울산의 태화루가 복원돼 지역명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는 1일 중구 태화동 태화강변 태화루역사공원내 1만400여㎡에 태화루(233㎡)와 대문채(139㎡)를 2011년 착공, 2013년 완공한다고 밝혔다. 태화루는 정면 7칸, 측면 4칸의 외관이 웅장하고 내부가 아름다운 주심포(柱心包) 양식에 팔작(八作) 지붕 형태이며, 대문채는 정면 9칸, 측면 2칸 규모로 복원된다. 현존하는 우리나라 3대 누각인 밀양 영남루(정면 5칸, 측면 4칸), 진주 촉석루(정면 5칸, 측면 4칸), 평양 부벽루(정면 5칸, 측면 3칸)보다 크고 웅장하다. 지역 문화계·학계·시민단체는 물론 조경·건축전문가 23명.. 2009. 12. 4.
병영성 역사문화공원 조성에 거는 기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1. 7.
산전•학성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12. 13.
울산태화강서 희귀 '돌연변이 댕기물떼새' 발견 울산 태화강 찾은 희귀 백화형 댕기물떼새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 울산시 남구 태화강 하구 모래톱에서 발견된 희귀 백화형 댕기물떼새. 일반적인 댕기물떼새는 몸이 회색과 검은색, 머리 댕기가 검은색인데 이번에 발견된 백화형은 몸의 회색 부분과 댕기가 흰색인 것이 특징이다. leeyoo@yna.co.kr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울산 태화강 하구 모래톱에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백화형(알비노.albino.돌연변이로 흰색으로 변화한 형태) 댕기물떼새를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환경운동연합은 겨울철새인 댕기물떼새는 일반적으로 몸이 회색과 검은색, 머리댕기 부분은 검은색인데 반해 이번에 발견된 백화형 댕기물떼새는 몸의 회색부분이 흰색이고 머리댕기도 흰색인 것이 특징이다. 이 댕기물.. 2008.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