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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30

쓸모 있음과 없음 ♤.쓸모가 없어서 살아 남는 것이 있고 쓸모가 없어서 죽는 것이 있습니다. 쓸모가 있어서 죽는 것이 있고 쓸모가 있어서 살아 남는 것도 있습니다. 쓸모 있음과 없음이 삶과 죽음의 기준이 될 수 없음입니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보구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먹이를 늦게 줍습니다. 높이 올라 먹이를 보았다고 해서 모두 제 먹이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높이 올라간 새는 지상의 먹이가 보이지도 않구요- 이상이 높으면 높을수록 현실과는 거리가 멀어 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행복 하시면서 조운 시간 되세요- 안녕~ 2010. 5. 4.
수분부족이 비만을 유발한다? 사람의 하루 수분 소모량은 2~3ℓ에 달하는데, 대소변으로 1.5ℓ 호흡이나 발열반응으로 0.5ℓ정도를 배출하고, 땀•눈물•체액•침으로 인한 수분 배출도 0.5ℓ나 된다. 우리 몸에 필요한 물의 양은 기온, 체질, 체격, 노동량 등에 의해 달라지는데, 하루에 약 2.5ℓ의 물이 필요하며, 이중 식사를 통해 1.5ℓ를 섭취하고, 체내에서 대사과정으로 재흡수되는 양이 0.2ℓ이다. 성인은 하루 평균 1∼2ℓ(8∼10잔)의 물을 별도로 보충해 주는 게 적당하나 실제 우리나라 사람들이 섭취하는 수분의 양은 이보다 훨씬 적다. 우리나라 하루 수분섭취량은 여성은 740㎖, 남성은 980㎖으로 성인 일일 물 필요량의 70%에 불과한데, 나이가 들수록 체내 수분은 고갈된다. 체내수분이 1~2% 정도 부족한 상태가 지속.. 2010. 4. 2.
머리를 검게하는 한련초 ▶ 머리카락 검게하고 대머리 다스리는 한련초 줄기에 상처를 내면 먹처럼 까만 즙이 흘러나오는 풀이있다. 한련초는 잎이나 줄기를 꺽으면 맑은 빛깔이 나는 진액이 흘러나와 30초쯤 지나면 까맣게 바뀐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한련초의 즙을 수염이나 머리카락을 까맣게 물들이는데 썼다. 한련초는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 지방의 논이나 개울가, 물기 있는 땅에 자라는 한해살이 풀이다. 예장초, 묵한련(墨旱蓮), 묵두초(墨頭草), 묵초(墨草), 묵채(墨菜), 묵연초(墨烟草), 한련풀, 하련초 등의 여러 이름이 있는데 이는 모두 먹처럼 까만 즙이 나온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키는 20~60센티미터쯤 자라고 잎과 줄기에 뻣뻣한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9센티미터, 너비 5~15밀리미터쯤 되는 버들잎 모양이다. 줄.. 2010. 2. 17.
자전거! 제대로 알고 타고 계신가요? 전신 운동 효과는 물론 환경오염까지 줄인다. 자전거가 건강과 환경 지킴이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운동용, 취미 레저용, 전문 스포츠용은 물론 출퇴근용까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자전거 판매가 늘고 있는 것. 건강도 지키며 지구까지 살릴 수 있다니 자전거를 타보자. 자전거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자전거를 1년 이상 꾸준히 타면 심장병, 제2형(성인형) 당뇨병, 비만 발병 가능성이 약 50% 감소한다. 고혈압 발생 위험은 약 30%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박원하 교수는“자전거는 다른 운동에 비해 신체적 부담과 상해는 적은 반면 운동 효과는 높다”며 자전거 타기를 적극 권장한다. 관절 및 근육 강화 허리 및 하체 근력을 발달시킨다. 체중.. 200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