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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약초13

신장과 간을 좋게 자~ 간과 신장이 나빠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머리에 나는 냄새는 거의 신장기능저하로 오는 현상인 걸로 저는 알고 있답니다... 신장기능이 않좋으면,, 갑상선,고혈압,저혈압,빈혈,비만,가슴에 혹,자궁에혹,당뇨,중풍,류마티스관절염,퇴행성관절염,골다공증등등을 일으킬수 있답니다.. 그 이유가 뭐냐하면,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자연히 요산이라는것을 혈액과 같이 많이 배출하게 된답니다.. 그럼 이 요산은 뼈,모근,피부호르몬을 녹이는 성분이기에.. 당연히 이것이 가는곳마다 영향을 주는것은당연합니다.. 특히,, 신장 다음 가는곳은 간입니다.. 혈액속 요산은 이 혈액속 산소부족을 일으키기에 간을 통해 나온 혈액은 간에 손상을 줄 뿐 아니라 더 급격히 혈액이 탁해져.. 산소부족을 더 일으켜 만성피로를 더 심하게 불러.. 2009. 1. 5.
민들레의 효능 [건강]얕봤던 민들레, 간에 좋다니… 어린 시절 “후후” 불어 솜털 달린 씨를 날리던 민들레. 민들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볕이 잘 드는 곳이면 바위틈이라도 잘 자란다. 지천으로 널린 민들레가 조상 대대로 귀하게 사용되어온 약초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민들레는 동의보감에선 포공영(蒲公英) 또는 포공초(蒲公草)라 불리는 약초로 나온다. 청열해독(淸熱害毒·열을 내리고 독소를 풀어줌), 소종배농(消腫俳膿·종기처럼 뭉친 것을 풀어주고 고름을 배출)의 효능이 있어 여드름, 결막염, 중이염, 인후염, 편도염, 위염, 위궤양 등 여러 가지 염증질환에 사용됐다. 미국의 영양학자 로이 바타베디안은 채소영양평가 프로그램에서 3000가지 채소 가운데 가장 우수한 다섯 가지 중 하나로 민들레를 꼽았다. 고.. 2008. 11. 25.
관절염과 구안와사에 구룡초 관절염과 구안와사 고치는 구룡초 구룡초는 물가에 더러 자라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개구리자리 또는 놋동우라고 하며 그 즙액이 살갗에 닿기만 해도 물집이 생길 정도로 센 독성이 있다. 그러나 이 독성을 잘 이용하면 류마티스 관절염, 안면신경마비 등에 좋은 치료약이 될 수 있다. 구룡초로 안면신경마비를 치료하는 민간의사들이 예전에는 꽤 여럿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없어졌고 자세한 치료법도 전해지지 않는다. 경남 사천에 계시던 김씨 할아버지, 그리고 경북 달성군 현풍면에 계시던 제갈씨 할아버지 등이 모두 구룡초로 안면신경마비를 치료했는데 그 치료효과가 100%였다. 30년이나 40년 동안 안면신경이 마비되어 얼굴이 일그러지고 한쪽 눈을 감을 수도 크게 뜰 수도 없으며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 2008. 10. 20.
임삼열매 사포닌 인삼의 15배 인삼열매...뿌리보다 더 좋아! YTN | 기사입력 2008.07.11 04:29 강원도 횡성의 한 중소업체가 쓸모가 없어 버려졌던 인삼열매를 주 원료로 한 건강식품을 상품화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삼열매에는 사포닌 성분이 6년근 홍삼보다 15배나 더 많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재배농가의 또 다른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홍영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년근 인삼의 주산지인 강원도 횡성지역의 한 인삼밭에서 인삼열매 채취가 한창입니다. 활용가치가 없어 버려졌던 열매지만, 지금은 건강식품 생산업체가 이 열매를 전량 사들여 재배농가의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의택, 인삼 재배농가] "그 전에는 뿌리를 키우기 위해 따 버리던 인삼열매를 상품화시켜 재배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08.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