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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약초13

집에서 쉽게 만드는 건강 한방차 레시피 모음 1. 칡+모과+당귀차 : 피를 맑게 해 줘요. (재료 : 칡 50g, 모과·당귀 25g씩, 물 5ℓ) 물 5ℓ에 칡, 모과, 당귀를 2:1:1 비율로 넣어 1시간 정도 끓인다. 2. 은행 +도라지+맥문동+오미자차 : 기침 등 기관지 질환에 효과 있어요. (재료 : 은행·도라지·맥문동 50g씩, 오미자 25g, 물 5ℓ) 물 5ℓ에 은행, 도라지, 맥문동을 넣고 30분 정도 끓이다 오미자를 넣고 1~2분 더 끓인 뒤 불을 끈다. 3. 당귀+천궁+작약+숙지황차 : 냉증, 혈액 순환에 좋아요. (재료 : 당귀·천궁·작약·숙지황 50g씩, 물 5ℓ) 물 5ℓ에 재료를 한 주먹씩 넣고 30분 정도 끓인다. 몸이 찬 여성에게 적합하며, 혈액 순환은 물론 장도 튼튼하게 해준다. 4. 오미자+쑥+삼백초+영지차 : 피부.. 2020. 1. 17.
항암효과 식품 1위는 가지 암 투병 기간 내내 ‘항암식품’이라고 알려진 것을 들고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상황버섯, 마늘 진액, 오가피 가루, 동충하초, 상어 연골가루 등등. 나이 드신 분들이 가져오는 건 거절하기가 어려워 받아두기는 했지만 세간에 알려진 항암식품 중 의학적으로 검증된 건 얼마 없어요.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은 따로 있습니다.” 홍영재(69) 박사의 얘기다. 그는 강남에서 잘나가는 산부인과 의사로 일했던 2001년, 대장암 3기와 신장암을 동시에 진단받았다. 대장의 4분의 1과 왼쪽 신장을 잘라냈다. 이후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이겨냈고, 암에 걸리기 전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 이제는 ‘암을 이긴 의사’라는 수식어가 그를 따라다닌다. 현재 그는 암 극복에 도움을.. 2012. 4. 10.
솔잎과 양파의 효능 - 본초강목의 솔잎효능 -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한다.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다.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한방에서의 솔잎 * *솔잎은 타박상, 불면, 부종, 피부질환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습진, 피부가려움증 등에는 끓인 물에 피부를 씻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 불면, 두통, 요통이나 감기를 예방하는 작용 및 만성기관지염 등에 보조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복용하는 방법은 .. 2011. 7. 27.
머리를 검게하는 한련초 ▶ 머리카락 검게하고 대머리 다스리는 한련초 줄기에 상처를 내면 먹처럼 까만 즙이 흘러나오는 풀이있다. 한련초는 잎이나 줄기를 꺽으면 맑은 빛깔이 나는 진액이 흘러나와 30초쯤 지나면 까맣게 바뀐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한련초의 즙을 수염이나 머리카락을 까맣게 물들이는데 썼다. 한련초는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 지방의 논이나 개울가, 물기 있는 땅에 자라는 한해살이 풀이다. 예장초, 묵한련(墨旱蓮), 묵두초(墨頭草), 묵초(墨草), 묵채(墨菜), 묵연초(墨烟草), 한련풀, 하련초 등의 여러 이름이 있는데 이는 모두 먹처럼 까만 즙이 나온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키는 20~60센티미터쯤 자라고 잎과 줄기에 뻣뻣한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9센티미터, 너비 5~15밀리미터쯤 되는 버들잎 모양이다. 줄.. 2010.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