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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마지막 길 이 나라만의 일일까? 나라의 최고는 잘살기 위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고 그나마 방구깨나 뀐다는 지도자들은 너에게만은 질 수 없다고 설전을 해대다 이제는 혼자서는 안되겠다는 심정인지 떼거리로 꿍꿍이를 벌이는 사이 힘없는 인간들은 그냥 그렇게 쓸쓸한 최후를 맞이하고 있다. 오로지 자기만의 책임인냥.... 따지고 보면 최고 책임자도 방구깨나 뀐다는 지도자도 다 제손으로 만들어 놨는데 만든 보람도, 만든 희망도 보지 못하고 뒷전으로 밀려나서 그렇게 그렇게 힘없이 마지막 길을 가고야 만다. 너도 나도 그럴지 모르는 곳으로.... 원문: http://www.ytn.co.kr/_ln/0103_201403041140020475?ems=13539 가족 해체와 경제적 빈곤으로 해마다 수백 명이 외로운 죽음을 맞고 있습니다... 2014. 3. 4.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2. 10.
어성초의 효능 및 복용법 어성초(魚腥草) 산속 음지진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울릉도에 자라며붉은 색 줄기에 이파리가 고구마 잎사귀를 닮게 생긴 맛이 약간 맵고 열에 속하는 약간의 독성이 있는 약초입니다. 줄기와 잎에서 생선 비릿내 같은 냄새가 난다는 뜻에서 어성초(魚腥草)라 하고, 이외에 십약, 중약초, 즙체 등으로 불리우며 항균과 해독작용이 강하여 항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 효능 방광, 요도, 자궁 , 치루, 악창, 탈홍, 여드름 등의 염증치료에, 폐렴, 중이염, 축농증, 변비, 고혈압에 쓰입니다. 1. 변비 잎과 줄기를 말린 것 25g 정도 달여마신다. 2. 여드름 20g 정도를 달여 1일 3 , 4회 복용하고, 생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기를 수개월 계 속한다. 3 . 축농증 약모밀 20 .. 2013. 5. 6.
봄을 맞아 시 한수를 읽어본다. 봄 - 오세영 봄은 성숙해가는 소녀의 눈빛 속으로 온다 흩날리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봄은 피곤에 지친 춘향이 낮잠을 든 사이에 온다 눈뜬 저 우수의 이미와 그 아래 부서지는 푸른 해안선 봄은 봄이라고 발음하는 사람의 가장 낮은 목소리로 온다 그 황홀한 붕괴, 설레는 침몰 황혼의 깊은 뜨락에 지는 낙화 2013.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