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190417

4월17일 수요일

운동하기 적절한 기온입니다.
신선한 산바람을 마시면서 청폐를 하면 기억력이 상승한다고 하네요.
현역일 때는 수요일이 참 좋았던 날입니다. 가정의 날이라고 잔업도 없이 일찍 퇴근할 수 있었고 문화의 날이라고 영화도 한프로 떼고 했었지요.
지금은 더 좋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매일이 수요일이니까요. ㅎㅎ

오늘은 웃음에 대한 글을 읽어 볼까요?
이창현 지음 [내 마음속의 울림]에 있는 글입니다.

"사람 사이에 관게가 좋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서로의 웃음이다.
웃음의 횟수가 많을 수록 친한 관계이다.

사람 사이에 관계가 나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것 역시 서로의 웃음이다.
웃음은 횟수가 적을수록 불편한 관계이다.

웃음이 오면 사람도 오고
웃음이 떠나면 사람도 떠난다"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억지로 웃어도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오늘 많이 웃어 보시다. 홧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