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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190408

by 올곧이 2019. 4. 8.
4월8일 월요일

요즘 휴일에는 좋은 일 축하하러 다니느라 바쁜 날이 많습니다.

오가는 덕담으로 꽃피는 휴일을 만끽하라고들 하지만 실제 상황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디다.
다만,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지만요.

자연도 그렇습디다. 꽃이 피기가 바쁘게 벌과 나비를 불러 수정을 시키고 꽃이 지기 바쁘게 잎을 내어 양분을 빨아들이며 결실을 대비합니다.
운동삼아 뒷산을 자주 오르지만 자연은 하루도 같은 날이 없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날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자연도 나도 새로운 미래를 내다보며 작은 것 하나라도 변화가 있는 오늘을 만들기를...

아~자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