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아침인사 190109

by 올곧이 2019. 1. 9.
1월9일 수요일

엊저녁 초승달이 제법 쌀쌀하게 다가오더니 오늘 아침에야 차가운 느낌이 확 느껴져 온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그렇지만 파란 하늘과 하얀 실구름은 외출을 유혹하고 있네요. 가급적이면 온 몸을 감싸고 나가는게 건강에 좋겠지요?

오늘은 "꿈이 있는한 나이는 없다"는 조미하의 글에서 용기를 내라는 글을 옮깁니다.

"괜찮아요. 용기를 내요.
조금 힘들면 어때요
감당할 만큼만 시련을 준대요.
조금 부족하면 어때요. 다시 채우면 되지요.
남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그들도 남모를 어려움이 있어요.

조금 힘들다고
한번 실패했다고
용기가 부족하다고
움츠리지 마세요

당신에겐 남에게 없는 장점이 많아요

당신을 믿어요
내 눈엔 당신이 가장 멋져요
내겐 당신이 최고에요"

새해를 맞아 계획을 짰지만 뭔가는 용기가 생기지 않을 때 위안이 되는 글입니다.
오늘도 차근차근 나아갑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