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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1122

by 올곧이 2018. 11. 22.
11월22일 목요일

뭔가 예사롭지 않은 숫자의 배열입니다.
소설인 오늘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누군가는 "잔잔한 삶도 나름대로 가치가 있겠지만 파도치는 역동적인 삶이야 말로 진정한 삶이라고..." 

세찬 파도를 생각하며 바다에 나왔는데 밝은 태양이 깔린 바다엔 바람은 세찬데 파도는 없네요. 교과서랑 맞지 않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불규칙한 조건을 극복하는 삶이라면 재미나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또 다른 힘찬 삶을 구상하며 즐거운 날 만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