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아침인사 1120

by 올곧이 2018. 11. 20.
11월20일 화요일

예전과 요즘의 아침행동을 비교하면 아침에 눈을 뜨고나서 무엇을 하느냐로 구분이 됩니다. 집안에서 부랴부랴 수선을 뜨는 행동들이 이제는 밖의 풍경을 보며 집에서 머물것이냐 아니면 나갈 것이냐를 결정하는 것이 달라졌다고나 할까요?

오늘은 하늘이 맑아서 나가기를 권하는 듯 합니다. 기온도 4도에서 지금은 7도를 넘었으니 많이 따뜻한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남해출신 정용철작가의 글에는 이런 글도 있답니다.
"생각의 수명은 짧습니다.
따라서 그 생각을 오래도록
잡아 두기 위해서는 그 일을 즉시 해 버려야 합니다.
..........중략...........
짧은 글 하나라도 써 보고, 친절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고, 따뜻한 웃음 하나라도 보이고, 조그만 도움이라도 주고, 좀 더 솔직해지고, 진실하고 성실해지기 위해 좋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일들 중 오늘은 무슨 일을 할 것인가요? 나는 뒷산부터 갔다와서 생각하렵니다.
그리고, 오늘밤 잠자리에 누워서 "오늘은 보람되었네"라는 생각을 하시기 바라며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