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목요일
아침공기가 꽤나 선선합니다.
그 것만이 아닙니다. 창문을 열고 뒷산을 바라보다 깜짝 놀란 풍경이 있었습니다.
벌써 초여름에 꽃이 폈다가 진 자귀나무에서 또다시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초여름에 핀 꽃들이 가뭄으로 왕성하게 피지 못했다가 이번 비로 인해 건강을 회복한 듯 다시 피기 시작하는가 봅니다.
우리 인간에게도 다시란 것이 존재할까요?
이런 좋은 글이 있군요. 옮겨 봅니다.
★ 지금 다시 시작하세요 ★
많이 넘어진 사람이
더 쉽게 일어납니다.
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
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지 마세요.
다시 일어나세요.
넘어진 그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
포기하려던 그 자리가
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
시작만 하면
모든게 다 가능합니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 당신을
격려합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 <힐링북> 中에서 김이율
벌써 팔월의 종착역이 보입니다.
못다한 일 힘차게 추진하십시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199544523A339019
아침공기가 꽤나 선선합니다.
그 것만이 아닙니다. 창문을 열고 뒷산을 바라보다 깜짝 놀란 풍경이 있었습니다.
벌써 초여름에 꽃이 폈다가 진 자귀나무에서 또다시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초여름에 핀 꽃들이 가뭄으로 왕성하게 피지 못했다가 이번 비로 인해 건강을 회복한 듯 다시 피기 시작하는가 봅니다.
우리 인간에게도 다시란 것이 존재할까요?
이런 좋은 글이 있군요. 옮겨 봅니다.
★ 지금 다시 시작하세요 ★
많이 넘어진 사람이
더 쉽게 일어납니다.
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
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지 마세요.
다시 일어나세요.
넘어진 그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
포기하려던 그 자리가
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
시작만 하면
모든게 다 가능합니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 당신을
격려합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 <힐링북> 中에서 김이율
벌써 팔월의 종착역이 보입니다.
못다한 일 힘차게 추진하십시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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