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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0903

by 올곧이 2018. 9. 4.
9월3일 월요일입니다.

주말은 버스를 이용해서 안동지방을 좀 돌고왔습니다.
버스에서 내다보는 경치는 자가용으로 돌아보는 것 하고는 좀 달랐습니다. 광폭의 시야를 운전에 부담없이 볼 수 있음에 맘 놓고 감상을 했네여.

가는 곳 마다 눈에 익은 듯한 풍경들이 사람사는 환경은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꽃이 다시 피는 현상도 여기만이 아니고 여행내내 같은 현상을 보았습니다.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에 밤나무, 회나무, 두릅나무에도 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풍경을 볼 수 없었는지 아니면 이런 햔상이 처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희한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쨌거나 여행은 인생에 있어서 좋은 힐링방법입니다..
못보던 것들도 보고 느낄 수 있으니까요...!
어눌러 가을엔 익어가는 들판을 바라보는 여행을 권유하고 싶네요.

자! 구월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오늘이 첫 시작입니다.
화이팅 하시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진심으로 바램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