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수요일
아침 일찍 바다에 나와서
파도를 보며 시 한편을 봅니다.
바다가 주는 말
by 정채봉
인간사 섬바위 같은 거야
빗금없는 섬바위가 어디에 있겠니
우두커니 서서
아린 상처가 덧나지 않게
소금물에 씼으며 살 수 밖에..."
오늘은 욕심없는 날이기를...💌
아침 일찍 바다에 나와서
파도를 보며 시 한편을 봅니다.
바다가 주는 말
by 정채봉
인간사 섬바위 같은 거야
빗금없는 섬바위가 어디에 있겠니
우두커니 서서
아린 상처가 덧나지 않게
소금물에 씼으며 살 수 밖에..."
오늘은 욕심없는 날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