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1 아침인사 220225 2월25일 금요일 기온과 미세먼지가 동행을 하는지 기온이 좀 올랐나 싶었는데 미세먼지도 끼었네요. 이런 날은 차라리 비가 왔으면 좋을뻔 했는데 바램의 무게가 부족했는지 비는 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가뭄이 계속되면 동물들이야 발이 있으니 물을 찾아 다닐 것이지만 식물들은 목이 탈 것 같습니다. 하느님은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터로 가셨는지 모르지만 이 메마른 세상도 좀 돌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한 달을 맞는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고, 월요일인가 싶으면 벌써 주말이네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무언가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개념의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을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나는 무엇을 하며 한 달을 보냈고, 일주일을 보냈고, 또 하루를 보내는지? 최소한 공짜 밥은 먹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아침을 .. 2022.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