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1 "직장인 91.5%, 제2인생 준비한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거의 모든 직장인들이 제2의 인생을 대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온라인채용업체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530명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 준비'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91.5%가 제2의 인생 설계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이 준비하는 분야(복수응답)는 54.4%가 외국어와 직무 분야에서 자기개발을 한다고 답했으며, 재테크(53%), 취미와 특기개발(32.4%), 이직(20.6%), 창업(13.8%) 순이었다. 20대의 경우 자기개발이 64.7%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30대와 40대 이상은 경제력 향상을 위해 재테크를 준비한다는 답변이 각각 65.2%, 53.5%로 가장 많았다. 또한 '제2의 인생이 언제쯤 올 것 이냐'는 질문.. 2008.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