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게 바라자1 안녕하세요? 230130 1월30일 월요일 한 주의 시작을 깨끗한 경치를 보면서 할 수 있는 것은 분명 행운입니다. 동이 터기도 전인데 맑은 하늘과 함께 멀리있는 문수산이 바로 눈 앞에 있는 듯 선명히 보입니다. 뒷베란다 창을 여니 찬바람이 들어오면서 온도계는 영하 2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런데, 휴대폰은 영상 1도라고 표시되네요? 이예로를 올라가는 차들도 추위에 맞서느라 용을 써고 있는데도...? ㅎㅎ 지난 주말은 편하게 쉬셨습니가? 혹시 저 처럼 꼼작않고 집콕을 하신 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집콕을 하다가 코에 바람이라도 넣자는 집사람의 성화에 못이기고 차를 타고 이마트에 간게 전부네요. 지금 생각하면 안갔으면 오히려 좋을 뻔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왜냐구요? 의도치 않게 살생을 저질렀거든요! 지난 늦가을에 롯데마트에 .. 202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