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끝1 안녕하세요? 230930 9월30일 토요일 9월도 오늘로써 마감을 하는군요! 가을의 초입으로 선선한 바람과 파란 하늘이 좋았던 9월이었는데 ... 이제 10월이면 본격적인 가을이 되겠지만 9월의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그냥 슬픈 듯한 기분이 듭니다. 때 맞춰서 가을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있지만 이 비는 종일 내릴 것 같고 곧 좋아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래야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시월을 시작하려면 서서히 워밍업? ㅎㅎ 오늘은 오전조 근무이기 때문에 마음만 바쁩니다. 유달리 구월은 좀 힘들게 보낸 것 같습니다. 추석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연휴를 즐기고 있었지만 그러지 못한 심리적 영향도 있었지만... 그래도 별 탈없이 구월을 마무리하게 되어 다행이라는 보람도 있구요! 이제 힘들었다 한들 곧 계약만료가 도래 합니다. 기껏 두 달만.. 2023.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