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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와 향기

by 올곧이 2017. 5. 22.
산길을 걷는데
아카시 향기를 만났다.
주변을 살펴보니 아카시 나무는 없다.
아마도 먼곳에서 왔나보다.
이렇게 오라고 오겠다고
한 적이 없어도 너무 반갑다.
친구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