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네요.
오늘은 3월 첫날 수요일이자 삼일절입니다.
요즘 태극기집회를 핑계삼아 태극기를 달까말까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는 방송을 접하고는 참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바른말로 내 심기를 건드리는 마누라에게 넌지시 시비를 걸어봤습니다.
"요즘 여차저차로 태극기를 달지말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어찌 생각하노?"
그랬더니
"그런 사람들은 태극기에 대한 존경심도 없고, 본시 태극기를 달아본적 없는 사람들일거다"
이번만은 내 맘에 조금드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ㅎㅎ
오늘은 삼일절노래 가사를 되씹어 봅니다.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은 다시 흐르고 백두산높았다
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
참 의미가 남다르게 옵니다.
삼월 첫 날.
기념일이자 공휴일입니다.
즐거운 삼월 한 달이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3월 첫날 수요일이자 삼일절입니다.
요즘 태극기집회를 핑계삼아 태극기를 달까말까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는 방송을 접하고는 참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바른말로 내 심기를 건드리는 마누라에게 넌지시 시비를 걸어봤습니다.
"요즘 여차저차로 태극기를 달지말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어찌 생각하노?"
그랬더니
"그런 사람들은 태극기에 대한 존경심도 없고, 본시 태극기를 달아본적 없는 사람들일거다"
이번만은 내 맘에 조금드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ㅎㅎ
오늘은 삼일절노래 가사를 되씹어 봅니다.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은 다시 흐르고 백두산높았다
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
참 의미가 남다르게 옵니다.
삼월 첫 날.
기념일이자 공휴일입니다.
즐거운 삼월 한 달이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