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월요일
11월의 중반으로 들어간 오늘은 따스한 해볕이 풍년입니다. 지인이 보내준 지리산 풍경에도 깨끗한 속살을 보여주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려고 줄줄이 메달려 있는 감들이 너무 이쁘구요!
감은 자연에 순응하며 살았으니 곶감으로 다시 태어날 수있지만 자연을 거슬리기 일쑤인 사람은 글쎄? 윤회설을 믿어야 할까요? (아마 다시 태어나더라도 귀신으로 불릴텐데...ㅋㅋ)
시쳇말로 개똥밭에 구를지언정 이승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말은 살아있으니 그렇게 말을 하겠지만 막상 저승에 가서 어떤 능력자가 "당신은 전에 살던 세상으로 도로 가서 개똥밭에서 살아볼래?" 라고 묻는다면...? ㅋ~
나는 그자리에서 바로 말할것 같습니다.
"싫어욧"라고...ㅋㅋ
오늘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어서 즐거움을 만들려고 시도는 했지만 설렁하기만 하지요?!
그래도 "시도는 했구나" 하고 이해해 주실거라 믿음으로 제 마음 한켠을 전하겠습니다.
항상 웃는 생활에는 나쁜일이 덤비지 못한답니다. 한번 웃어 보세요!
"하하하하하하핫"
https://youtu.be/qeF6ixyqc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