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수요일
이젠 확실히 추워졌네요. 새벽녘에 나가는 사람들의 어깨는 움추려 들었고 쫓기는 듯한 발걸음에서 그런 기분이 느껴집니다. 독감주사는 맞았겠지요?! ㅎ
최근에사 느꼈지만 별 수 없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시간 감각이 무척 무뎌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역일 때와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렇다 손 치더라도 너무 느긋한 성격에 이러다가는 실수할까봐 마음을 다시 머금어야 되겠다는 반성도 해 봅니다.
일을 하다보면 쉬고 싶을 때가 생깁니다. 그런데, 막상 쉬다보면 시간을 놓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부족한 시간을 메꾸기 위해서 빨리 설치다 보면 꼭 실수가 생깁디다.
차라리 부질없는 기다림 같지만 준비하고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경우가 많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오늘도 잠시 차 한잔 얻어 마시다가 조금 느긋했나 싶었는데 읔! 불법주차 딱지가 기다리네요. 어쩔?
그래도 웃어야겠지요? 웃다보면 좋아지니까...ㅎㅎ
남은 시간 행복 하십시오.💌
이젠 확실히 추워졌네요. 새벽녘에 나가는 사람들의 어깨는 움추려 들었고 쫓기는 듯한 발걸음에서 그런 기분이 느껴집니다. 독감주사는 맞았겠지요?! ㅎ
최근에사 느꼈지만 별 수 없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시간 감각이 무척 무뎌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역일 때와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렇다 손 치더라도 너무 느긋한 성격에 이러다가는 실수할까봐 마음을 다시 머금어야 되겠다는 반성도 해 봅니다.
일을 하다보면 쉬고 싶을 때가 생깁니다. 그런데, 막상 쉬다보면 시간을 놓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부족한 시간을 메꾸기 위해서 빨리 설치다 보면 꼭 실수가 생깁디다.
차라리 부질없는 기다림 같지만 준비하고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경우가 많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오늘도 잠시 차 한잔 얻어 마시다가 조금 느긋했나 싶었는데 읔! 불법주차 딱지가 기다리네요. 어쩔?
그래도 웃어야겠지요? 웃다보면 좋아지니까...ㅎㅎ
남은 시간 행복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