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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191105

by 올곧이 2019. 11. 6.
11월5일 화요일

날씨도 화창한데 여독인지? 마음고생인지? 지뿌둥 합니다.

 어제 아침 으쓰리하게 한기가 느껴져서 병원을 찾았더니 잠이 부족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역시 의사는 나보다 더 나의 몸을 꿰뚫어 봐서 존경해야 겠습니다.
건보공단이 재정적자라는데 눈치없이 이래도 될려나 싶어 건강에 좀 더 솔직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ㅎㅎ

옛날 유명한 명의가 수명이 다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 남은 사람들을 위해 세 분의 명의를 추천했답니다.
 첫째는 음식이란 의원이고, 둘째는 수면이란 의원이고, 셋째는 운동이란 의원이랍니다.
우리는 이 세분의 의원을 잘 알고 있는지 살펴 봅시다.

지금 울산북구청 국화전시가 장난아니게 잘됐다는 정보입니다. 시간되시면 그쪽으로 방문해 보심도 좋을 것 같은 날씹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즐겁게 보람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