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191101

11월 1일 금요일

 어제는 몇 남지않은 형제들이 모인 가족의 날!
모처럼 드라이브를 시켜준다고 장시간 운전을 해서 그런지 오늘 아침 몸상태가 평소 때 보다는 무겁게 느껴집니다만 오늘은 새 달(11월)의 첫 날이니까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이런 말도 있더군요.
"누군가 첫 날에 행복을 빌어주면 그 달은 내낸 행복해 지더라고...."

오늘은 햇살에 비친 강너머 남산에도 푸른 빛이 가시고 울긋불긋 합니다.
이쯤되면 단풍이 전국적으로 다 덮었을 것 같네요. 시의적절하게도 오늘이 주말을 앞 둔 금요일이니까 주말에는 단풍이 잘 든 곳을 찾는 것도 일년중의 좋은 추억거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곳곳마다 기온차가 심하니까 여벌 옷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즐기시기를...
 행복합시다.💌

https://youtu.be/cNZk2y57jzs